< 독서노트,독서HAZA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독서노트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제목이 이다. 일류를 왜 인류의 조건으로 착각했던 것일까? 책 내용이 제목과 다르게 전개되는 것을 느끼고야 일류의 조건을 다시금 생각한다. 저자는 일류의 조건을 3가지로 요약한다. 1. 훔치는 힘2. 요약하는 힘 3. 추진하는 힘이다. 일류는 협소한 영역에서의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특정한 분야나 기술만이 능숙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더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의 응용을 말한다. 책에서 만나는 단어는 동경, 숙달, 몰입 같은 것이다. 보편적인 숙달됨의 습관화는 관점은 3가지 힘으로 이루어진다. 1. 요악하는 힘-언어의 차원(모국어 능력을 연마한다) 2. 추진하는 힘-활동적 차원(일상 활동의 장을 넓히고 에너지 넘치는 몸을 만든다) 3. 훔치는 힘.. 더보기 프레임 -최인철 지음 독서노트 프레임- 최인철 지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다.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남아 있다. 또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기도 했다. 다시 을 만났다. 책에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프레임을 바꾼다는 것은 대상에 대한 정의를 바꾼다는 의미다. 우리의 관점은 바뀌기도 한다. 어렵긴 하지만 마음의 한계를 자각할수 있을때 혹은 만나는 사람에 의해 바뀌기도 한다. 다른사람의 상황에 의해 프레임이 바뀌기도 하고 나또한 다른 사람에게 상황프레임이 되기도 한다. 친한 친구와 함께 다니다 보면 영향을 받는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점이 바뀐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프레임을.. 더보기 삶은 몸 안에 있다 -조너선 라이스먼 지음 독서노트 삶은 몸 안에 있다- 조너선 라이스먼 지음 의사이자 탐험가가 들려주는 몸속에 감춰진 우리 존재와 세상에 대한 여행기 탐험가인 의사가 인체 여행을 통해 알려주는 생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 몸속 장기와 기관의 기기묘묘한 구조와 기능, 그 안에 담긴 우리 몸과 세상의 특별한 사연들. 우리의 정신만큼이나 신비하고 궁금한 것이 몸이다. 몸의 구조와 기능은 알면 알수록 경이롭다. 몸에 대해 알고 싶지만 의학 공부를 하지 않는 한 궁금증의 한계에 부딪힌다. 책을 펼치니 의외의 재미를 만난다. 저자가 의사로서 현장에서 체험한 스토리는 내용의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기기묘묘한 몸을 세부적인 표현으로 상상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몸이 오그라들기도 한다. 차례는 15가지로 이어진다. 목구멍, 심장,.. 더보기 내 안의 내가 깨어나게 하라 -무영. 무인 지음 독서노트 내 안의 내가깨어나게 하라 - 무안. 무인 지음 나를 찾아가는 여행길,하늘이 내 편 되는 삶,내 안의 진짜 내가 살아나는,내 안의 진짜 나를 깨우는 의식 혁명 프로젝트 이번 책의 핵심 키워드는 전생 치유, 기통 이다. 전생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박진여 지음), 그 당시 전생에 대해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깊이 생각하진 않았다. 이번 책을 들추면서 다시금 전생을 생각하게 된다. 현생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생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도 생각하게 된다. 책 내용을 이해하기 전에 신기함에 앞선다.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며 "영혼을 맑게 해야겠다" "이타심을 길러야겠다" "명상이 도움이 되겠구나" 정도로 정의 내린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본다. 명상으로 보았을 때 기통이 완성된 모습은 .. 더보기 못생김의 심리학 -이창주 지음 독서노트 못생김의 심리학- 이창주 지음 정신의학 전문의의 외모심리학 이야기현대인의 외모 스트레스를 줄이는 정신의학 전문의의 처방전 만일 과거에 나를 힘들게 한 무엇이 더 이상 대수롭지 않다면 상처가 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여전히 힘겨움, 먹먹함을 느낀다면 마음속 어느 깊숙한 부위가 곪았다는 증거입니다. 얼핏 대수롭지 않아 보여도 무의식에는 아픔이 뿌리째 잠겨 있으니 한 번쯤 마음을 점검해 보길 권합니다. 못생김의 심리학이다. 제목에서 어떤 내용일 것이라는 추측이 된다. 우리는 외모지상주의를 살아가고 있다. 아름다움에 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못생김을 극복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추측해 본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외면보다 내면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것이다... 더보기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설채현 지음 독서노트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 설채현 지음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다. 근데 왜 개에 관련된 책을 집었을까? 책 제목이 이다. 순전히 호기심에서다. 이번 책은 개의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개는 말을 못 한다. 반려견을 볼 때 "저 개는 행복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에 대한 일말의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해서다. "우리 댕댕이가 행복한가?" "우리 댕댕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반려견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보자. 의문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리라 여겨진다. 1장 개는 '장난감'이 아니다, 2장 TV는 '마법 상자'가 아니다, 3장 개는 '사람'이 아니다, 4장 반려견은 가족이다 개의 꼬리 흔들기에 담긴 속마음좁은 폭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꼬리: 조심스.. 더보기 돈의 뇌과학 -우에하라 치카코 지음 독서노트 돈의 뇌과학- 우에하라 치카코 지음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비밀 저자의 말에 귀 기울여 본다."돈 문제는 부족한 지식이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소비나 지나친 절약 돈을 못 모으는 습관등 돈 문제를 만드는 진짜 원인은 마음속에 있다.""내가 뇌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이유는 바로 불안감 때문이다. 나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 파이넨셜 테라피' 자산운용방법+뇌과학과 심리학=새로운 발상의 경제 실용서 돈과 감정은 좋든 나쁘든 서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돈 때문에 불안하기 싫다면 '돈과 감정의 관계'부터 이해하라. 그다음에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서 실천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단사리: 끊고, 버리고, 벗어나기물건에 집착.. 더보기 운의 알고리즘 -현존 정회도 지음 독서노트 운의 알고리즘- 현존 정회도 지음 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의 알고리즘 그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와 행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삶의 작동원리, 운의 알고리즘 운명, 운, 행운, 행복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관련된 것이 흥미롭다. 알 수 없기 때문일까? 미래를 알 수 없어서 더욱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남편과 참으로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남편은 눈에 보이는 것에 흥미로워 한다. 예를 들어 상품, 기계, 물건, 가격 등 사물에 관련된 물질 부분이다. 반면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 운, 운명, 명리학, 심리, 성격, 관계 등 정신에 관련된 영혼 부분이다. 관심사가 다르다 보니 대화가 엇나가거나 흥미롭지 않.. 더보기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독서노트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KBS 제작팀 지음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무조건 걸어라!평소 걷기를 좋아한다. 걷기 예찬론자이다. 이는 건강 관련 서적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했지만 일상에서 느낀 바가 크기 때문이다. 소화 기능이 약한 편이다. 직장을 다닐 때 점심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되지 않았다. 늘 앉아서 업무를 보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현재는 시간이 자유로운 몸이 되어 많이 걷고 있다. 하루 8000보에서 만보를 걷는다. 몸의 변화는 무엇일까? 먼저 소화력이 좋아졌다. 뱃살도 늘어나지 않는다.(평소 뱃살이 걱정이라면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리라 여겨진다) 몸의 생기를 느낀다.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 그로 인해 무릎관절에 무리를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걷기의 효과는 너무나 많다... 더보기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지음 독서노트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지음 도서관에 들르면 책을 고른다. 준비한 도서목록의 책을 먼저 찾는다. 도서관을 나가기 전 신간과 큰 글자책 서가 앞에 다시 선다. 어떤 책이 있나 싶어서다. 찾고 있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책말이다. 한권을 뽑았다. 주르륵 훑어본다. 저자의 다른 책을 검색한다.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그렇게 을 만났다.책을 보는 내내 기분이 좋다. 좋은 책을 만났을때의 기분이다. 어른의 어휘력은 단어의 향연이고 어휘의 잔치다. 어른의 어휘 교과서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테다.책 내용이 명확하고 적확하고 뚜렷하다. 말로만 사용하는 모호한 단어를 눈으로 보고 글로 써보니 정확해지면서 선명하진다. 일상에서 상황이나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데 적당한 단어를 찾지못해 답답한 적이 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 24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