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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인생 -조지프캠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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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 할 일이라면
마치 놀이를 하듯 하라.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거기에 의미를 부여했을 뿐이다.
인생의 의미란
무엇이든 갖다 붙이면 그만이다.
진정한 의미란 살아 있음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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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허물을 벗어던져야만
새로운 껍질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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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것에 집착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어떤 형상에 매달리게 되면
우리는 썩을 위험에 직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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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형상에만 매달리면,
우리는 다음의 형상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서
오믈렛을 만들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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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가 있은 다음에 창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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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에 진정한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삶을 경험하는 것.
고통과 기쁨 모두를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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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우리의 짝이며,
우리 역시 이 세상의 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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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여기와 지금으로
이루어진 차원이다.
신은 여러분 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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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신의 중심에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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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미리 안다면
그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신화와 인생 -조지프캠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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