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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시(詩) 보며 느끼며-1/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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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꾸밈 속에 삶의 길이 열리리라.

적당한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주역

 

민음사 인생 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꾸밈 속에 삶이 열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삶의 꾸밈 속에 이루어진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웃고 즐기고 좋은 말을 한다.

 

그 또한 과하지 않아야 한다.

넘치는 것은

모자란 만 못하기 때문이다. 

겉모양을 꾸미는 것도 포함된다 여겨진다.

의상을 깨끗하게 하고

집을 정리 정돈하는 것은 중요해 보인다. 

내면을 적당히 꾸미고

주변을 적당히 꾸미는 것은

삶의 길을 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꾸밈도 그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적당한 꾸밈은 삶의 길을 열어가는 방법이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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