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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길과 무지의 길이 있다.
두 가지 길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카타 우파니샤드」
민음사 인생 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알면 사랑한다.
지혜는 참된 판단을 하고,
무지는 어리석은 판단을 한다.
지혜는 통찰을 낳고,
무지는 분노와 탐욕을 낳는다.
지혜는 자유롭고,
무지는 구속한다.
지혜는 유연하고
무지는 바꾸려 하지 않는다.
지혜는 덕이 있고
무지는 악덕을 낳는다.
지혜와 무지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무지에서 지혜로 나아갈 때
우리는 새로운 목적을 만난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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