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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바다 밖의 여러 종족들, 인종도 다르고 풍속도 다르지만,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자랐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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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바다 밖의 여러 종족들,

인종도 다르고 풍속도 다르지만,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자랐다네.

허목 [동해]

 

가끔 특이한 사람이나 상식에서 좀 벗어난 사람을 볼 때면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도 차~암 여러 종이고 여러 질이다." 이 말을 들을 때면 나도 모르게 빵 터지곤 했다. 말하는 이의 사투리 썩인 억양이 구수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이 말속에 다양성을 느낀다.

지구 안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간다. 인종. 문화. 풍속이 다르지만 우리는 지구라는 공간 안에서 함께 살아간다. 같다고도 할 수 없고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

생긴 꼴과 환경과 성격이 가지각색이지만 지구를 놓고 볼 때 같은 공간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존재한다. 다른 듯 같이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다. 

 

-by 워킹 작가

 

 

 

 

#단상 #일상생각 #시보며느끼며 #독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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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 YES24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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