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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마음속 글귀-이따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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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마음의 봄을 만나길

"인생에서

무더운 여름과

우울한 가을,

추운 겨울에도

이따금 봄이 찾아온다."

 

막스 뮐러의 명언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도 있고,

 

힘 빠지고 우울한 날이

이어지기도 하고,

 

공들인 만큼 성과로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인생이 무더운 여름 같고,

우울한 가을 같고,

추운 겨울 같다고 느낄 때가 더 많다.

​​

​소중한 것은 그 속에서 봄을 찾는 것이다.

그것은 힘겨움 속에서 이따금 느끼는 행복이다.

 

코끝의 바람,

새들의 지저귐,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살아 있음을 느낀다.

 

한여름 죽을힘을 다해

울어대는 매미,

 

우울한 가을

가진 잎을 내려놓는 낙엽,

 

추운 겨울 끊임없이

스스로 투쟁하는 나무,

 

그 속에서 우리는 봄을 느낀다.

그 속에서 우리는 봄의 희망을 발견한다.

 

 

마냥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겉 보이기에 행복해 보일 뿐이다.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나름의 사연으로 힘들어한다.

 

힘겨움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

바로 봄이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득 느끼는 행복이 봄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당신도 봄을 느낄 것이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의 봄을

만나시길 바란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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