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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인상처럼
옷차림도
이미지를 좌우 한다.
선한 마음, 긍정적인 생각이
인상을 만드는 것처럼
개성있는 옷차림이
이미지를 만든다.
매일 만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은
알기가 힘들다.
이런의미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일수록
옷차림은 중요하다.
보이는 것은
얼굴 다음으로
옷차림이기 때문이다.
기분에 따라
옷을 바꿔입기도 하지만
자주 걸치는
옷의 스타일은
자신과 닮아 있다.
옷은 표정이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띠라
이미지가 좌우된다.
어떤옷은
옷자락 끝에서
단아함이 느껴지고,
어떤옷은
자유롭게 굽어지는 레이스의
러블리함이 느껴지고,
어떤옷은
소년같은 모습의
보이시함이,
어떤옷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단정함이,
어떤옷은
싱싱한 기운이 느껴지는 활기찬
명랑함이 느껴진다.
옷을 바꿔가며 입기도 하지만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자주 입게된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할 필요는 없겠지만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얼굴에도 표정이 있듯
옷에도 표정이 있음을 알게된다.
가끔 스타일의 변화로
옷의 달리해
기분을 전환해 보는 것도
삶의 리듬을 준다.
당신의 드레스 코드는?
- by 독(讀)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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