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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마음속 글귀-여심(女心)에 남심(男心)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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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女心)에 남심(男心)을 더하다

 

 

여심(女心)은

활짝 핀 장미처럼

가을의 코스모스처럼

하얗게 피어나는 안개 꽃처럼

아름드리 활짝 핀 꽃과 같이 하고

남심(男心)은

푸른 산처럼 흐르는 물처럼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는

하늘에 떠있는 매 같아야 한다.

 

 

 

 

금방 근심하다가

금방 즐거워하고

​오전에는 싱글벙글하다가

오후가 되면 낯빛이 흐려지곤 한다

 

​즐거워도 하루,

근심해도 하루,

하루는 지나간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아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명랑함과 밝은 기운,

평온하고 안정된 마음,

긍정적이고 청아한 기운이

마음 가득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여심(女心)과 남심(男心)을 아우르고

인심(人心)에 인심(仁心)을 더하면

아름다움(美)이 스르르 베어나는

사람(人)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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