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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인문학>
! 인문학은 무엇일까?
자신과 타인을 알아가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문학을 학교 교과 공부하듯이 생각한다며 지레 지처버리지 않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도 찾아보고 타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것.
함께 살아야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는것
이런과정들이 모두 포함되는것
방황하는 청춘들이 선배의 삶이 지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그리고 중요성을 자각하는 시간이 된다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이책은 주위의 젊은 청춘에게 자녀나 조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게 해 준다.
청춘의 시기에 이처럼 좋은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면
보다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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