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제목에 관심이간다.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진짜 나로 산다는 것은 어떤것일까?
나로 산다는 것은 늘 타인을 의식하며, 타인과의 비교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에게 집중하며 온전히 자신이 되라고 말한다.
진짜 나로 살아갈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자신다울수 있을때 재능을 펼칠수 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자주 방황하게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고 싶다.
하지만 타인에 의해 상처받기 쉬운 자신을 만나곤 한다.
진짜나로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를 응원하자.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지만 자신다움을 잃지 않을때 진짜 나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진짜 나로 살아가자!
그러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저자를 통해 만나보자!
비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이렇게 비교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확인받지 못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자신의 고유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쓸데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지는 것이다.
A에게는 A의 장점이 있고, B에게는 B의 장점이 있으며,
나에게는 나의 장점이 있는 법이다.
즉 우리 모두 각자의 장점이 다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비교를 부정확하게 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불행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믿고 내가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가치 없는 존재란 없다.
존재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존재하고 있는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잇다.
나의 가치에 대한 판단을 타자에게 맡겨서는 안된다.
나의 가치는 내가 나 스스로를 믿고,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데서 생기고 유지되는 것이므로
내가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나는 내가 결정해야 한다.
열등감에 시달린다는 것은 내가 우월해야 하는데 우월하지 못해서 화가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사람이 잘하는 부분과 내가 잘하는 부분은 달라.
그 사람이 잘하지만 내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 사람이 못하지만 내가 잘하는 부분도 있는 거야.
내가 잘하는 부분이 없다면 지금부터 발전시키면 돼!
걱정한다고 해서 내가 발전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쓸 필요는 없어.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는 거야.
완벽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야.'와 같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만약에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적 공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 문장들을 휴대전화에 저장해놓고 하루에 한 번씩(혹언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거울을 보며 자기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너무 결과만을 향해 자신을 몰아치면 더욱 불행해진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삶은 그저 오늘이다.
오늘을 찰나로 소모해버리는 것도 안 되지만,
오늘을 내일의 준비로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오늘은 오늘이면서 동시에 내일을 향해 있는 오늘이어야 하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는 한 인간은 지옥에서 살게 된다.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결정할 때 행복하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가 수용하고 인정할때 가능해진다.
기투하는 삶은 타인의 시선에 결정당하지 않고 자신이 자신을 결정하면서 사는 삶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뭐라 말하든 내가 그렇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나는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말이 맞든 틀리든 내가 나 스스로에게 인정받으면 무서울 게 없는 법이다.
기투하는 실존에게는 그저 나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외에 신경 써야 할 것은 없다.
자기 자신에게 인정받겠다는 원칙으로 살면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인한 감정소모가 적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데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게 뭐 그리 문제가 되겠는가!
가슴 뛰는 삶을 살려면 진짜 나로 살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살아지는 대로 살아서는, 습관대로 살아서는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없다.
진짜 나는 본래적으로 살고자 하는, 사실은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힘으로 살아간다.
이 힘은 남들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남들의 부러움을 받아야지 하는
결의가 주는 힘보다 지속적이고 생생한 힘이다.
사람들은 진짜 나로 사는 사람들의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를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짧고 아름다운 인생의 시간을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그리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신경쓰면서 전전긍긍하며 보내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이다.
당신이 보는 그 타인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은 그저 당신이다.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당신이 정확히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알면 또 어찌할 것인가?
당신에게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꿀 힘이 있는가? 권리가 있는가?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이 결정하게 두자.
내가 나임을 잊는 것은 자아와 타아의 구분을 잊는 것이다.
이는 또한 타아가 나에 대해 보내는 시선을 잊는 것이다.
자아가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는 것이고,
타인의 시선에 의해 결정당하지 않는 것이다.
자아가 타인의 시선에 매이면 인간은 자기정당화에 골몰하게 된다.
타인의 인정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나의 정당성을 옹호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우에 나의 한계는 부족함이지만 타인의 한계는 악이라는 태도를 갖게 된다.
자기정당화에 골몰하면 자신의 한계는 잊고 타인의 한계에만 주목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기정당화의 다른 이름은 자기기만이다.
나의 다름은 다름이고, 너의 다름은 틀림이라는 인식은 자기기만적 인식이다.
산다는 것은 자신의 한계와 타인의 한계를 감당하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는 인식하지 못하고 타인의 한계만 힘들어한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한계를 감당해야 한다.
그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너무 결과만을 향해 자신을 몰아치면 더욱 불행해진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삶은 그저 오늘이다.
오늘을 찰나로 소모해버리는 것도 안 되지만,
오늘을 내일의 준비로만 생각해서도 안된다.
오늘은 오늘이면서 동시에 내일을 향해 있는 오늘이어야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치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는 한 인간은 지옥에서 살게 된다.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결정할 때 행복하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가 수숑하고 인정할 때 가능해진다.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작변인사
"별들이 그대의 앞길을 비추어
그대가 내면의 길을 찾게 되기를!"
그림 : 판투트랭(plan the 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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