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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20년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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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 지음

 


 

표지글​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

·상대의 기분이 상할까 봐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주변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긴장이 된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느라 일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인 경우가 대부분,

키가 큰 사람이 신장을 줄일수 없는 것처럼 섬세한 사람이 '둔감해지고' '눈치를 못 채기'란 불가능합니다.

섬세한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기운차게 살아가려면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해야합니다.

 

 

 


HSP(매우 민감한 사람) 전문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초실전기술집이다. ​ 혹시 당신도 섬세한 스타일이신가?​

저자는 자신이 섬세한 성향의 사람으로 진지하게 마주하며 살아온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 섬세한 사람을 카운슬링한 것이 육백명이상이라한다. 행사장까지 합치면 천명이 넘는다.

​섬세한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일까?


섬세한 사람들은 사소한 일도 잘 알아차린다. 감정에서 소리 빛까지 다양한 사물을 감지한다.

섬세한 사람들은 사람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군가 혹은 여럿이 한 공간에 함께 있으면 이내 지치고 벗어나고 싶어진다고 한다.

 

이럴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밝고 온화했던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섬세한 사람은 '이렇게 하고 싶다' 하는 자신의 본심을 소중히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전한다.

자신을 바꾸기보다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 한다.

 

 

 

감각을 둔화시키거나 마음을 닫기보다 자극을 물리적으로 막는것이 중요하다.

 

1. 마음을 닫지 말고 물리적으로 막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장소나 상대와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2. 오감 중, 예민한 감각부터 막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감중 예민한 감각 부터 중심적으로 대처하면 효과적이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섬세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 있어야 힘을 발휘한다.

◆상대방의 감정이 강할때 두껍고 투명한 아크릴판을 사이에 둔다고 생각하라.

 

 

심기가 불편한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은

타인의 감정은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다.

 

 

 

♥'이 사람 기분이 안 좋구나!'하고 그냥 내버려둔다.

♥할수 있는 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둔다.

♥상대의 기분보다 자신이 마음을 먼저 챙긴다.

 

 

 

 

본심을 아는 방법 3가지

 

1. 말의 단서로 알기

'이렇게 하고싶다' 인지

'이렇게 해야 한다' 인지

'~하고 싶다'가 본심이다.

 

 

2. 섬세한 감각으로 느낀다.

가슴이 답담하고, 기분이 가라앉고 의무감처럼 느껴지면 지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자신과 대화한다.

내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매일 소소하게 이루면서 생활하면 마음이 충전된다.

 

 

 

 

 

​책속글귀

섬세한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섬세한 이들을 600명 넘게 상담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산다는 것은 섬세함까지 포함하여 자신을 긍정할 뿐만 아니라 '기쁘고' '즐겁고' '편안하고' '설레는' 감정이 생기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사람과 장소, 물건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목소리, 주변 사람의 목소리와 자신의 본심을 구분하고 본심에 따라 행동합니다. 하고 싶은 게 있어도 꾹 참던 과거를 버리고 본심을 소중히 하면,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자신의 중심이 단단해집니다.

 

더 이상 참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자신을 꽉 채우면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가 불끈 솟아납니다.

그러면 과다하게 배려하지 앟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도 괜찮다'고 안심하게 되면, 앞으로의 인생을 기대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활력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섬세한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속이 깊다.

여러 가지 것들을 알아차리고 생각할 수 있다.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다케다 유키 지음

 

 

▶한줄 정리

 

"지쳤다는 건 애썼다는 증거

마음을 풀어놓으라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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