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과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생일도 아닌데 선물이~좋은 생각 3월 호 소소한생각 우체부 아저씨가 봉투를 주신다. 택배인가? 주문한 것이 없는데~ 뭐지? 봉투를 보니 좋은 생각이다. 궁금증 폭발! 2월 호에 원고 보내고 책자와 선물도 받았는데? 속도감 있게 봉투를 열었다. 좋은 생각 3월 호가 들어있다~ 빈봉투를 다시 들여다보니 메모 한장 이 보인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좋은생각의 베풂에 감사드립니다. 꽃이 피는 이유를 아는가? 오직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나도 아름답지만 당신은 더 아름답다고, 당신은 나의 친구라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꽃은 어디에서든 당신을 기다리며 웃고 있다. 좋은 글은 마음에 빛을 비추고 좋은 글은 마음에 꽃향기를 전한다. 좋은 글로 마음이 밝아지고 좋은 글로 마음이 향기로워진다. 좋은 생각이 좋은 나를 만든다... 더보기 소소한일상- KBS대구 1TV "라이브 오늘" 방송촬영 일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셨다. KBS대구 1TV "라이브 오늘" 방송촬영이 있어서다. 방송일은 2/12(화) 저녁 5:30~6:00 방송분량은 짧지만 촬영시간은 만만치않다. 어제는 직장에서 촬영을 했고 오늘은 독서모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커피 먼저 들이키고 출발! 촬영장소에 도착! 책이 있는 장소는 언제나 편안하다. 독서모임을 간단하게 촬영하고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언제나 당신이 가장 아름답다는사실을 잊지마세요." 더보기 소소한 일상-20분 졸기위한 족욕독서 주말이 되면 긴장이 풀리고 몸도 노곤하다. 잠깐 졸기위해 족욕이 하고 싶다. 어릴적, 한겨울 꽁꽁 언 발을 녹이기 위해 엄마가 아버지께 해 주시던 옛날방식 말이다. 편하게 만들어낸 족욕기가 이상하게 나에겐 더 번거롭다.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옛날 방식으로 해본다. 물을 데웨 대야에 부어서 온도를 맞추고 발을 담그는 거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대야를 준비하고 온도를 맞출 찬물도 한바가지 가져다 둔다. 예전에 일터에서 일하다 발에 동상이 걸렸다. 겨울만 되면 발이 고생이다. 몸은 아직도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올해는 추위가 덜해서인지 동상부위가 덜 아픈것 같아 다행이다. 온도를 맞추고 발을 담그니 뜨거운둣 따가운듯 따뜻하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 좋은생각 2월호 고맙네요~♡ ✔ '좋은생각' 원고를 보낸 후 책자와 함께 배달된 선물 ♥ 덕분에 도서관 가는 발걸음이 신난다. 새 가방에 책을 한가득 담으니 마음까지 새롭다. 오늘 도서관 가는 발걸음이 더욱 가볍다. 책읽기 좋은장소 '침상枕上(침대위). 마상馬上(말위). 측상厠上(화장실위)' 측상에서도 좋은생각을 만난다~ 으흐~ 좋은생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좋은 생각, 2019년 2월호>게재되었어요.<일일일책>저자 장인옥 좋은 생각 2019ㅣ2 vol.325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다뜻한 이야기 띵동!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어? 주문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상자를 받고 보니 에서 보내주셨네요. 와우~! 2019년 2월 호 좋은 생각에 게재한 것이 떠올랐어요. 아하~~! 벌써 2월 호가 나왔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선물이 가득 들었네요. 우~와~~! 감탄이 절로 납니다. 좋은 생각 2월 호를 큰글씨 책자와 함께 2권씩이나? 넉넉한 마음에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보자 보자~~~! 보아하니 정기구독시 주는 선물로 보이는데요. 마음에 쏙 듭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받고 좋은 생각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글귀 많이 나눌게요~ ♥︎♥︎ 생활 문예대상도 있네요.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금도 있어요~~.. 더보기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영상 15 안녕하세요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영상입니다. 영상은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멤버님의 덧글로 만든답니다.~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주부독서연구소 밴드는 독서를 기본으로 한 책속글귀, 명언, 좋은글, 감동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band.us/@avidreader 더보기 소소한 일상-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1장 크리스마스이브 내일은 크리스마스다. 매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실 큰 설렘이나 기대감은 없다. 화려한 조명, 들뜬 사람의 모습, 간간이 들려오는 크리스마스캐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지만 그다지 유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어쩌면 상대적으로 더 외롭다고 느낄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지만 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 편지 한 통이 눈에 띈다. 1년에 한번 후원 아동이 보내주는 크리스마스카드이다. 올해는 제법 글자에서도 성장의 모습이 느껴진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알 수 없는 우울함과 상실감이 마음에 살짝 들어오곤 한다. 후원 아동에게서 크리스마스카드를 받고는 마음의 미소가 살아난다. 어려운 시기에 시작한 후원이었지만 나 또한 힘을 얻고 있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 -온종일 휴(休)생각 온종일 휴(休)생각 하루 종일 휴(休)를 생각한다. 균형 있는 삶이란 가능한 것일까? 바쁘면 한가함이 그립고 한가하면 바쁠 때가 생각난다. 하루 종일 서 있을 때는 앉기만 해도 행복하다. 하루 종일 앉아있을 때는 걷고 싶어 안달이다. 인간 관계에 스트레스받을 땐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고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 관계가 그립다. 순간순간 바뀌는 생각은 욕심인지 간사함인지 알 수 없는 헛웃음만 나온다. 몸이 휴(休)를 원할 때는 들어줘야 한다. 마음이 휴(休)를 원할 때도 들어줘야 한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균형 잡힌 삶이기에......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소소한 일상- 새벽 택시 새벽 출근하느라 택시를 이용했다. 춥고 어두컴컴한 시간에 택시가 와 주어서 감사했다. 일터로 가는 길은 오랜 기간 같은 경료로 다니다 보니 눈으로 보지 않아도 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동안 여러 경료로 다녀보고 제일 빠른 경료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다. 평일과 토요일은 경로가 좀 다르긴 하다. 토요일은 어디로 가나 차가 평일만큼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택시에 오르면 기사님께 미리 경로를 말씀드린다. "기사님 동로로 해서 동신교에서 빠져서 좌회전해 주시면 되세요." 기사님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그 길이 빠릅니꺼"라고 하시며 기사님이 생각하는 길을 고집하시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내 생각을 말씀드리지만 기어이 기사님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고수하곤 한다. 못 이기지는 척 "네~ 그럼 그길.. 더보기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영상14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영상은 멤버님의 덧글로 만들고 있어요.~~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눈누난나~~♬♪♩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