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온종일 휴(休)생각
하루 종일
휴(休)를 생각한다.
균형 있는 삶이란
가능한 것일까?
바쁘면 한가함이 그립고
한가하면 바쁠 때가 생각난다.
하루 종일 서 있을 때는
앉기만 해도 행복하다.
하루 종일 앉아있을 때는
걷고 싶어 안달이다.
인간 관계에 스트레스받을 땐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고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 관계가 그립다.
순간순간 바뀌는 생각은
욕심인지 간사함인지
알 수 없는 헛웃음만 나온다.
몸이 휴(休)를 원할 때는
들어줘야 한다.
마음이 휴(休)를 원할 때도
들어줘야 한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균형 잡힌 삶이기에......
-by 독(讀) 한 여자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과 생각> > 소소한일상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일상-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1장 (0) | 2018.12.24 |
---|---|
소소한 일상- 새벽 택시 (0) | 2018.12.15 |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영상14 (0) | 2018.12.13 |
마음속 글귀-자연과 하나 된다. (0) | 2018.12.10 |
마음속 글귀- 인간 관계망 (0) | 201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