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속좋은글 "고차원적인 생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만일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 생각을 정정하라. 부정적인 말들은 잊어버리고, 긍정적이면서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말들로 대체하라. 이런 습관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당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언어는 단순히 사고의 표현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행위다. 따라서 다른 언어를 갖는다는 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산다는걸 의미한다. 언어는 무게도 부피도 없는 추상적 기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물질적으로 작용하는 '힘'인 것이다. 그래서 어떤 언어는 차갑고 어떤 언어는 뜨거우며, 어떤 언어는 사람을 죽이고 어떤 언어는 사람을 살린다. 또 어떤 언어는 억업을 위한 무기가 되는 반면, 어떤 언어는 억압을 깨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기분 나쁜 일이 생겼습니까? 가만히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리질 일을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되새기면서 그 감정의 파동을 더 크게 증폭시키지 마십시오. 흐르는 감정의 물결을 사라지지 못하도록 증폭시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몸을 닦음은 자신의 마음을 올바로 하는 데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분노하는 감정이 있으면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두려워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으며,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감정이 있어도 마음의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우환이 있어도 올바름을 얻을 수 없음이다." "한 집안이 인자하게 되면 한 나라에 인자함이 베풀어지고, 한 집안에서 서로 겸양하면 한 나라에 서로 겸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탐욕을 부리면 한 나라에 반란이 일어난다. 그 연쇄적인 반응이 이와 같다. 이것을 일러 "한마디 말이 일을 그르치고, 한 사람이 나라를 안정시킨다"고 말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이 밀려와 사방을 둘러봐도 막막하기만 할때에는 그저 땅을 뚫고 들어가고 싶을 뿐, 살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는 두 눈이 있고 글자를 알기에 한 권의 책을 들고 마음을 위로하면, 잠시 뒤에는 억눌리고 무너졌던 마음이 조금 진정된다. 내 눈이 제아무리 다섯 색깔을 구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책에 대해서는 깜깜한 밤과 같다면 장차 어디에 마음을 쓰겠는가?" -이덕무 더보기 책속좋은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 더보기 책속좋은글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합니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깨달은 자는 전체의 흐름과 개별적 존재를 동시에 느끼는데, 무지한 자는 내가 만든 상(相)에 딱 맞아 좋거나, 맞지 않아 싫은 그런 몇몇의 개별적 존재들만 바라봅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마음은 하나 내 마음 따로 있고 네 마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하나이다. 한 뿌리에서 파생된 가지가 곧 내 마음이고 당신의 마음이다. 불우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가 눈물짓는 것도 그 때문이다. 왜냐하면 같은 뿌리에서 나누어진 한쪽 가지가 그렇게 아파하기 때문에 함께 아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마음의 울림이다. 마음이 맑고 투명해야 평온과 안정을 갖는다.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야말로 행복과 자유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 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내가 저지른 실수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수를 통해 삶이라는 학교가 우리에게 지금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감사하게 배우면 그만큼 더 성징합니다." 토닥토닥. 더보기 책속좋은글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평행하다. 그래서 우리는 더 직접적으로 의지의 지배를 받는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의지의 지배를 받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자연스러운 명랑함을 잃었을 경우, 그것을 되돌릴 최선의 길은 힘차게 일어서서 매우 유쾌한 태도를 취하면서 연설을 해야만 된다. 그래도 유쾌하게 되지 않는다면 그 밖의 다른 일도 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용맹스럽게 느껴지기를 원한다면 용기 있는 태도를 취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의지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용기 있는 사람으로서 열정이 공포의 발작을 말살시켜주리라."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