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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지음 책소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박민수 지음 저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방송활동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저자만의 건강 콘텐츠를 대중과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식습관을 바꿈으로써 우리몸의 다양한 기능이 향상된다. 심지어 성격에까지 영향을 미쳐 성격이 온화해짐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채소 예찬론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꾸로 식습관은 채소먹기와 상당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은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숙지하면 성공률이 높아지리라 여겨진다. 저자는 식습관의 문제점을 깨닫고 거꾸로 식사법을 고안해 냈다. 거꾸로 식사법은 특별한 다이어트 법이 아니라 먹는 순서만 바꾸는 식습관이다.​ 첫째, 젓가락을 주로 사용하여 식사 시간을 늦춘다. 둘째, 채소부터 먹음으.. 더보기
글쓰기 훈련소 -임정섭 지음 ​ 책 소개 글쓰기 훈련소 - 임정섭 지음 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 책표지의 글이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고 방법을 모르겠다면 글쓰기 훈련소의 내용을 참고해 보자. 글을 잘 쓰기 위한 훈련 8가지를 옮겨본다. ​ 글쓰기 훈련 4단계 1. 오답노트 2. 이론학습 3. 실전처럼 연습하자 4. 글 잘 쓰는 어른에겐 특별한 습관이 있다. ​ 글을 잘 쓰기 위한 8가지 습관 1. 요약 2. 필사 3. 어휘 공부 4. 다작 5. 몰입 6. 1일 1상 7. 봉사활동 8. 영문 탐닉 ​ 요악: 신문 사설, 칼럼 요약하기 한 단락, 혹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문서 작성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필사: 좋은 글 베껴 쓰기 베껴 쓰기는 타자로 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좋다. 우리 뇌는 몸이 경험한 것을 .. 더보기
​ <즐거운 글쓰기> -루츠 폰 베르더 외 지음 책소개 즐거운 글쓰기 - 루츠 폰 베르더 외 지음 ​글을 잘 쓰기 위한 지름길이 있을까? 아마 지름길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된다. 그저 수굿하게 쓰고 또 쓰는 것이 글쓰기다. 잘 쓰는 방법이 있다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많이 쓰고 다양하게 써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즐거운 글쓰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차례를 들여다보니 창의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나를 찾기 위한 글쓰기, 글을 쓸 때 나타나는 기회와 위기, 글쓰기 모임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즐거운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한꺼번에 다 실천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따라 해보면 글쓰기가 서서히 즐거워지고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1장, 창조적 글쓰기를 위하여 질문이 글쓰기로 들어가는 .. 더보기
뻔하고 발랄한 에세이도 괜찮아 - 김무영 지음 책소개 뻔하고 발랄한 에세이도 괜찮아 - 김무영 지음 ​ 에세이는 표현하는 글쓰기다. 에세이는 형식이 없다. 다양한 주제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기억할 것은 처음 중간 끝의 순서를 맞추는 것이다. 표현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져본 것의 오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글의 문단은 한문단은 하나의 중심 문장과 여러 개의 뒷받침 문장들로 이루어진다. 책속글귀 개성 있는 글을 쓰라고 할 때, 다들 오해하는 지점이 있다. 자기는 별로 개성적이지 않다며 부담스러워한다. 특히 자주 하는 말이 “특별한 게 없는데……….” 혹은 “아는 게 없어서 쓸 게 없다."라는 것이다. 뭐가 있어야 쓸 수 있다는 이런 오해는 글쓰기에 방해만 된다. 내가 아직 없는걸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써야 한다. 그게 .. 더보기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요시지와 유카 지음 책소개 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 요시자와 유카 지음 생각이 많을 때 정리가 필요하다.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 세로줄 하나를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해결할 문제가 있거나 개선점이 필요할 때도 적용이 가능하다. 혼자서 브레인스토밍도 가능하다. 한 줄 노트술은 생활을 바꾸기도 하고 비즈니스와 연관하여도 좋다. 노트에 세로줄 하나 그으면 시작이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책의 핵심이다. 3가지만 알면 한 줄 노트술을 적용하면 된다. 노트 한가운데 세로줄 한 줄의 선을 긋는다. 그리고 다음의 3가지 단계를 따른다. -줄 왼쪽에 배운 것(입력)을 적는다 -오른쪽에 깨달은 점, 생각난 점, 행동 계획을 적는다. -행동 계획을 언제 실행할지 결정한다. 책을 읽고 정리한 영업 활동 계획 왼쪽(입력)에 감명받..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머리가 두드러진 형] 우리 몸의 통신 시스템, 신경계 흉부 기관은 대동맥에서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이리저리 뻗어 있는 지선을 갖추고 있는 거대한 운송 시스템으로 비유할 수 있다. 폐에서 공급되는 동력을 이용해 심장에서 출발하는 혈액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한다. 하지만 신경계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통신 시스템과 흡사하다. 신경망은 신체 외곽의 모든 지점에서 듣고, 보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은 모든 것들의 감각 메시지를 뇌의 중심부로 전달한다. 뇌는 오감으로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자마자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며, 결정한 내용을 다시 신경망을 통해 근육에 전달하여 어떤 행동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신경계가 유난히 발달한 사람을 '두뇌형'이라고 부른다. 신경계는 뇌와 다양한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상, 상상, 공상, 구..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골격이 두드러진 형] 우리 몸의 골조, 뼈 인간은 상대적으로 큰 키에도 불구하고 직립보행을 한다.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뼈대가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직립보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높은 빌딩과 같아서 근육은 빌딩의 외형을 형성하는 회반죽의 역할을 하고, 뼈는 철제골조의 역할을 한다. 뼈를 둘러싸고 나머지 모든 기관이 구성되며, 뼈가 없다면 이 구조물은 곧게 서 있지 못한다. 한눈에 골격형을 알아차리는 법 발목과 손목, 손가락 관절 그리고 팔꿈치가 유난히 돌출되어 있다는 것은 신체 내의 골격이 상대적으로 잘 발달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살펴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신체 중에서 지방과 뼈 혹은 근육 중 어떤 요소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지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서로 다른 유형이 섞여 있..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가슴이 발달한 형] 탄력 있는 신체 근육과 신체가 지닌 전체적인 신체 구조가 탄력성이 있는 것이 이 유형의 특징이다. 또한, 혈색이 좋고 가슴이 탄탄하다면 가슴형의 특징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면 된다. 혈색이 좋다는 건 순환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으로 홍조를 띠기도 한다. 이는 얼굴의 미세한 혈관 속의 혈액이 빨리 돌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혈액이 부족하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홍조를 띠지 않는다. 또 이런 사람들은 지나치게 덥다거나 흥분하지 않는 이상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지 않는다. 반면에, 혈액순환계가 잘 발달된 사람들은 제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불편하거나, 기쁘거나, 놀라게 하는 일을 겪으면 얼굴과 목 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일에도 얼굴이 빨개지거든... 더보기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책제목이 흥미롭다.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은 뭘까,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록 자신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다. 외형을 보며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인간형이며 주변의 사람은 어떤 인간형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책에서 5가지 인간형을 소개한다. 1. 영양이 풍부한 형 "즐기는 사람" 2. 가슴이 발달한 형 "긴장을 즐기는 사람" 3. 근육이 발달한 형 "전력투구하는 사람" 4. 골격이 두드러진 형 "끈기 있는 사람" 5. 머리가 두드러진 형 "생각하는 사람" 책속글귀 ​인간 분석은 새로운 과학으로 여러분에게 느린 사람, 재빠른 사람, 고집 센 사람, 순종적인 사람, 지도자, 초심자 그.. 더보기
사랑 있는 고생이 기쁨이었네 책속글귀 백년을 살아보니 지금도 우리 사회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는 젊은 늙은이들이 많다. 아무리 40대라고 해도 공부하지 않고 일을 포기하면 녹스는 기계와 같아서 노쇠하게 된다. 차라리 60대가 되어서도 진지하게 공부하며, 일하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모든 것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실한 노력과 도전을 포기한다면 그는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된다. 80쯤 되면 모든 사람은 두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스스로 나는 행복했다고 인정하며, 주변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일생을 살았다고 평가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한편으론, 스스로 쓸모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부끄러움을 깨닫는 사람이 있다. 사회로부터도 버림을 받았다는 자책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나는 지금도 신체적 건강과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