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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머리가 두드러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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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통신 시스템, 신경계

흉부 기관은 대동맥에서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이리저리 뻗어 있는 지선을 갖추고 있는 거대한 운송 시스템으로 비유할 수 있다.

폐에서 공급되는 동력을 이용해 심장에서 출발하는 혈액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한다. 하지만 신경계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통신 시스템과 흡사하다.

신경망은 신체 외곽의 모든 지점에서 듣고, 보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은 모든 것들의 감각 메시지를 뇌의 중심부로 전달한다.

뇌는 오감으로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자마자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며, 결정한 내용을 다시 신경망을 통해 근육에 전달하여 어떤 행동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신경계가 유난히 발달한 사람을 '두뇌형'이라고 부른다. 신경계는 뇌와 다양한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상, 상상, 공상, 구상 등 모든 자발적인 정신 과정은 대뇌 혹은 뇌에서 발생한다. 뇌는 신경계의 사령부이다.

 

 

 

전형적인 두뇌형은 지갑이 텅 비어 배가 고프다 해도 공원 벤치에 앉아 오만 가지 공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마치 영양형이 두툼한 스테이크를 먹을때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두뇌형과 영양형에게는 서로가 그저 수수께끼일 뿐!

 

 

 

 

 

다른 유형의 사람들은 태어난 환경에 따라 저마다의 종교를 따른다. 하지만 두뇌형 사람은 이단 성향의 종교를 따르는 비율이 높다

 

 

 

기억해둘 것!

두뇌형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이마가 두드러지게 보이고 몸에 비해 머리가 크다는 점이다. 다른 유형의 사람 중에도 이러한 외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진 사람은 대부분 두뇌형이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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