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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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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흥미롭다.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은 뭘까,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록 자신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다. 외형을 보며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인간형이며 주변의 사람은 어떤 인간형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책에서 5가지 인간형을 소개한다.

 

1. 영양이 풍부한 형

"즐기는 사람"

 

2. 가슴이 발달한 형

"긴장을 즐기는 사람"

 

3. 근육이 발달한 형

"전력투구하는 사람"

 

4. 골격이 두드러진 형

"끈기 있는 사람"

 

5. 머리가 두드러진 형

"생각하는 사람"

 

 

 

책속글귀

 

 

인간 분석은 새로운 과학으로 여러분에게 느린 사람, 재빠른 사람, 고집 센 사람, 순종적인 사람, 지도자, 초심자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기본적인 특성을 신체의 외형과 크기 그리고 골격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신체의 외형을 통해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성향은 각 개인의 기본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감출 수가 없다.

인생에서 겪는 모든경험들은 일정한 종류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러한 반응은 거의 언제나 비슷하게 나타난다.

 

 

 


 

 

태생적으로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도록 강요받았는데 성공하거나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한 호불호는 죽을 때까지 간직하게 되므로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문제들 중의 하나는 각자의 태생적인 특성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학적인 분석으로 다섯 가지 인간 유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유형들을 분류해보자면 영양이 풍부한 사람, 가슴이 발달한 사람, 근육이 발달한 사람, 골격이 두드러진 사람, 머리가 두드러진 사람이 있다.

 

각각의 유형은 외형이나 크기 그리고 골격에 의해 서로 구분되며 체형이나 체격으로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어떤사람의 유형은 그 사람의 신체 내에 있는 다섯 가지 발달한부분 혹은 생물학적 체계인 영양계, 순환계, 근육계, 골격계 그리고 신경계 중 두드러진 어느 한 가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엘시 베네딕트 지음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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