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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8년

분노 수업 -아룬 간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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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 간디:
인도계 미국인 사회운동가, 마하트마 간디의 다섯 번째 손자이다. 1934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열두 살이던 1946년부터 2년 동안 간디와 함게 생활하면서 간디의 정신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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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할아버지는 늘 내 안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것을 찾으려고 했던 자상하고도 따뜻한 분이었다.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할아버지는 어던 거창한 이론적인 견해에서 정치적인 정의에 관심을 쏟은 게 아니라 각 개인이 놓인 어려운 상황에 늘 마음이 움직였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삶을 누릴 자격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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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변화가 있다면, 당신 스스로 그 변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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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십시오. 사람에게 분노는 자동차에게 기름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분노를 연료로 삼아서 앞으로 나아가고 또 더 나은 인간이 됩니다. 분노가 없다면 사람들은 어떤 일에 도전하고 싶은 의자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분노는 무엇이 정당하고 무엇이 정당하지 않은지 정의를 내리도록 우리의 등을 떠미는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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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제대로 사용하면 생활을 개선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기를 다룰 때처럼 우리는 인간을 위해서 분노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분노 수업   -아룬 간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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