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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8년

3초간 -데이비드 폴레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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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지키기 실천계명

1.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감정 폭군들을 무조건 무시하라
-들어서 좋을 것 없는 상대의 이야기, 신경 써봤자 머리만 아픈 상대의 행동은 그냥 잊어버려라. 우리에게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시간도 부족하다.


2.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워버려라.
-과거의 나쁜 기억, 나쁜 상황으로 인해 생겨난 좌절감,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스스로에게 한계를 만들어버리는 나쁜 감정이다. 이것을 말끔히 지워버리자.


3. 남에게 감정 폭군이 되지 말자.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앙심을 품거나 불평을 너무 많이 늘어놓거나 짜증을 내는 짓은 하지 말자. 남에게 나쁜 감정을 쏟아낼수록 나에게도 그만큼의 괴로움이 쏟아진다.


4. 감정 조절이 안 되는 타인이 있으면 가능한 도와라
-여러 사람을 괴롭히는 감정 폭군들에게도 장점이 있다. 이것을 인정하고 칭찬하면서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노려라.


5. 감사의 순환 속에서 살아가라
-감정은 전염되게 마련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내 주변을 휘감는 일이 없도록 나부터 나서서 감사 에너지가 순환하도록 만들어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쓰레기차 같아요.
절망감, 분노, 짜증, 우울함 같은 쓰레기 감정을 가득 담고 돌아다니거든요. 쓰레기가 쌓이면 자연히 그것을 쏟아버릴 장소를 물색하게 되지요. 아미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들은 당신에게 쓰레기를 버릴 거예요. 그러니 누군가가 얼토당토않게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더라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냥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어주고는 다른 일로 주의를 들리세요.
 말을 믿으세요.
틀림없이 전보다 더 행복해지실 겁니다."




▶3초 법칙의 핵심은
'성질부리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분석하지도, 심사숙고하지도, 토론하지도 곱씹지도 말고 그저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




▶아무리 돌멩이처럼 딱딱한 사람이라도  치즈처럼 말랑말랑해지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 그 사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조금씩 찔러봐야만 상대가 좋은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 결국 대화는 타이밍의 문제다.





-쉽게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남의 실수를 비난하는 사람은 심혈과 질환이나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적개심을 품고 용서를 꺼리는 사람은 혈압, 근육긴장, 면역반응에 부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
-자신에게 해를 기친 상태를 용서하려는 사람은 심혈관, 근육, 신경조직의 문제가 즉각적으로 개선된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이 적게 나타난다.





감정 지키기 맹세
-나는 분노, 우울, 짜증 등 쓰레기 감정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감정 공격을 퍼붓는 사람을 보더라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행운을 빌어주고는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릴 것이다.
-타인 앞에서 신경질을 부리거나 화를 내거나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
-나는 쓰레기차가 아니다.


 3초간  -데이비드 폴레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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