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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20년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책속글귀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의식이 등장에서 생각의 실현까지 의식과 행동을 결정하는 새로운 상식 두뇌, 원리를 이해해 더 잘 활용한다. 두뇌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면 효율을 올릴 수 있는지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나를 알면 세상을 바꾼다' 는 문구가 두뇌의 무한한 능력을 암시한다. 두뇌의 12가지 기본 법칙, 하나하나 살펴보면 어렵지 않다. 두뇌를 알면 나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고 심지어 힘든 방법이 아니다. '두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뇌에 새로움을 시도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두뇌 이야기, 두뇌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 한 번에 그치지 말자. 활용방법을 수시로 되풀이해서 보고 실천하.. 더보기
나이듦 수업 -고미숙, 정희진 외4명 책속글귀 나이듦 수업 -고미숙, 정희진 외4명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시대, 벌써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가 들고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내달린다. 청년기보다 노년기가 더 길어질수 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노년을 보내야 한다. 청년도 노년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관계여야 한다. 대접하고 대접받는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귀기울이고 관심가지며 표현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나이만 든다고 어른인가? 중년에 접어들면서 어른의 책임감을 느낀다. ​ '어른'으로 늙어갈 용기 -고미숙 ​ 동의보감의 생체 리듬에 따르면 남자는 여덟 살, 여자는 일곱 살이 기준이에요. 남자는 8-16-24-32-40..... 여자는 7-14-21-28-35..... 이렇게 주기가 돌아간다는 겁니다. 남자.. 더보기
뇌는 늙지 않는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책속글귀 뇌는 늙지 않는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우리 신체중 어느곳 하나 중요하지 않은데가 없다. 그중 뇌는 우리몸의 컨트롤 타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몸운동을 하듯이 뇌도 운동을 해야 한다. 뇌에 좋은 음식도 섭취해야 한다. 몸따로 뇌따로는 아니지만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인다.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다양한 책에서 동일하게 소개한다. 일치하는 내용은 많다. 꾸준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좋은 습관 들이기, 그러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 책이 적지 않다. 이 책에서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천사례도 사이사이에 넣어 두었다. 누군가 건강해진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된다. 추위에 한껏 몸을 웅크리며 운동하지 않는다면 건.. 더보기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책속글귀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라다크는 어떤 곳일까? 라다크 요약 :인도 잠무카슈미르주(州)에 속하는 카슈미르 동부 지역. 라다크의 레 전경 히말라야산맥의 북서단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있다. 험한 산악과 깊은 골짜기, 높은 고원으로 이루어진 이 지역은 춥고 건조하여 유목민이 사는 곳이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분쟁지역으로, 1949년의 휴전 때 대부분이 인도의 라다크 변경 지구에 속하게 되었다. 주민은 대부분이 티베트계 라마 교도이며, 촌락이나 인구가 매우 적어 예로부터 국경은 명확히 확정되어 있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다크 (두산백과) 라다크.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도시에서 배울 수 없는 여유로움과 배려, 푸근함을 전한다. 책을 읽고 있자니 행.. 더보기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B.F. 스키너, 마거릿 E. 지음 책속글귀 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B.F. 스키너, 마거릿 E. 지음 ​ 하버드 심리학 거장의 마지막 강의 멋지게 나이 들고 재밌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조언! ​ 마음, 환경, 생각, 일상, 관계, 과거, 몸, 감정, 태도, 역할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도 생활을 바쁘게 보내라. 좋은 결정을 내리려면 쉬는 법부터 잘 골라야 한다. 숨이 붙어 있는 한 권리를 내려놓지 말라. 모든 일은 생각 난 그 순간에 처리하라. 노년의 품위는 젊어 보이려는 노력을 멈추는 데서 나온다. 언제든 기분 좋게 지내라! ​ ​ 책이 크지 않고 두껍지 않다. 부담 없이 접근하게 된다. 50세가 코앞이니 제목에 벌써 공감한다. 첫장 첫줄에 이렇게 쓰여있다.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에 관해 생각하기에 .. 더보기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지음 책속글귀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지음 ​ 책제목에서 묵직함이 느껴진다. 죽음이라는 것이 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고 자신에게는 닥치지 않을 것만 같다. 산다는 것은 죽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 할수 있는데 살면서 실감나지 않지는 않는다. 철학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내용은 예상보다 통계적이고 확률을 기초로 전개되며 과학적이라 할수 있었다. ​ 차례는 유년기와 아동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와 죽음으로 구성되어있다. ​ 우리몸이 노화하면서 겪게 되는 육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설명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격언을 책 사이사이에서 만날수 있다. 죽음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재력, 능력, 재능, 외모, 빈부의 격차 이 모든 것을 통틀어.. 더보기
노화,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시디 김 지음 책속글귀 노화,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시디 김 지음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노인 문제의 원인들 대부분이 건강과 경제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열쇠가 아닐 수 없다. ​ ​차례를 보는 아래와 같다. 1부 우리는 왜 노화를 두려워하나 2부 어떻게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가 3부 어떻게 노화에 대처할 것인가 4부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 ​ 노화는 육신의 문제, 심리적인 문제,사회적인 문제가 서로 어우러진다. 어느 하나 허투루 다룰수 없다. 노화가 시작될때부터 노화에 대비해야 한다. 노화의 막바지에 관리하려 든다면 늦은감이 있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빠르게 일어나는 38세를 기준으로 몸.마음. 관계를 잘 살피며 자신의 노후를 관리해 가야한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 -이지성, 황광우 지음 책속글귀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 -이지성, 황광우 지음 책속글귀 자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혁명'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혁명이라니? 그런 거창하고 어려운 일은 부담스러운데!'라고 혹시 생각하는가? 그러나 '혁명'을 부담스럽게 여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혁명이란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뒤집는 일이니 말이다. '내가 원하는 나' '내가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순간 여러분은 혁명가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 인생을 통틀어 나를 지키고 책임져야 하는 이는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세상에, 타인에 기대거나 휩쓸려서는 진정한 '나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무슨 변화가 또 생길지 넑 놓고 앉아 그루터기만 바.. 더보기
동양학 강의(천문편) -조용헌 지음 책속글귀 동양학 강의(천문편) -조용헌 지음 ​ 채담가의 이야기에 재미가 쏠쏠하다. 일상에서 만나기 힘든 얘깃거리라 솔깃하여 허투루 넘기기 힘들다. 무심코 지나치던 단어 하나에도 의미를 찾아보게 된다. 책 읽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왠지 뿌듯하고 의미 있다. 만만치 않은 '공부'가 담긴 동양학 인문서라는 소개가 딱 어울린다. ​ 책 뒤표지의 글귀를 보니 "각각 '인사편'과 '천문편'으로 구성한 것은, 생생한 인간의 삶과 세상의 조화로운 이치를 향한 깨달음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공부의 길에 들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모든 공부의 밑바탕은 우리네 삶이고 올바른 철학임을 이 책은 일깨워준다. 자아와 관계와 존재에 대한 고민 없이 시작하는 공부가 얼마나 위험하고 헛된 것인지 알려준다. 내면을 돌아보고 .. 더보기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책속글귀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 기억력,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건망증과 기억력저하로 고민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 기억력을 개선시키기위해 운동과 뇌의 자극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방법이라 무시하기보다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노력이 두뇌와 몸을 살리는 비결이라 하겠다.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이나 상황을 보고 관찰하며 사진을 찍듯 찰칵 뇌에 이미지로 저장한다. 이미지를 결합 또는 분리하며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뇌에 자극을 주고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기억력 연습문제나 두뇌에어로빅은 잠자는 뇌를 흔들어 깨우는 기회가 된다. 배우고 다시 떠올리는 단계를 통해 기억력을 일깨워야 한다. 기억력 훈련은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방법은 많다. 게임이나 퍼즐을 할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