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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20년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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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의식이 등장에서 생각의 실현까지

의식과 행동을 결정하는 새로운 상식

두뇌, 원리를 이해해 더 잘 활용한다.

 

두뇌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면 효율을 올릴 수 있는지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나를 알면 세상을 바꾼다' 는 문구가 두뇌의 무한한 능력을 암시한다. 두뇌의 12가지 기본 법칙, 하나하나 살펴보면 어렵지 않다. 두뇌를 알면 나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고 심지어 힘든 방법이 아니다.

 

'두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뇌에 새로움을 시도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두뇌 이야기, 두뇌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 한 번에 그치지 말자. 활용방법을 수시로 되풀이해서 보고 실천하려 노력한다면 달라진 자신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나를 알고 세

 

두뇌의 12가지 기본 법칙

​1. 생각의 엔진- 운동

몸을 움직이면 생각도 움직인다.

 

​2. 생각의 진화- 생존

이해와 협력은 두뇌의 생존전략이다.

 

​3. 생각의 개인차-두뇌회로

사람들의 두뇌회로는 서로 다르다.

 

​4. 생각의 흐름-주의

따분한 것들은 고 야심을 끌 수 없다.

 

5. 생각의 저장- 단기기억

기억을 남기려면 반복해야 한다.

 

 

 

​6. 생각의 형성-장기기억

기억은 다시 반복을 낳는다.

 

7. 생각의 처리- 잠

잠은 생각과 학습의 촉진제다

 

8. 생각의 와해-스트레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탈한다.

 

9. 생각의 강화- 감각통합

자극이 다양할수록 생각이 뚜렷해진다.

 

10. 생각의 포착-시각

시각은 다른 어느 감각보다 우선한다.

 

 

 

11. 생각의 대결-남과 여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생각하고 느낀다.

 

12. 생각의 재발견 -탐구

우리는 평생 타고난 탐구자로 살아간다.

 

자신의 주의력을 조절할 줄 알고

기억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사람이

삶도 근사하게 디자인하는 법이다.

 

 

 

 

 

생각의 엔진-운동

몸을 움직이면 생각도 움직인다. ​

 

​​

운동을 하면 '실행 기능'  향상된다.

-곧 문제해결 능력, 주의력, 그리고 정서적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이 증진된다. 이러한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에어로빅만 하면 된다.

앉아 있는 것은 두뇌 친화적이지 못하다.

-인류는 수백만 년 동안 하루에 20킬로미터씩 걷는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차에 소파에, 사무실 칸막이 안에, 교실에 앉아서 지낸다. 다시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면 발군의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잘 늙어가려면 움직여라.

-운동을 하면 심혈관계가 건강해지므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의 발병 위험성이 줄어든다. 또한 체력과 균형감각이 향상되며, 암 발병률을 낮춰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주며, 스트레스가 주는 해로움에 대한 완충장치가 되어준다.

이제 직장과 학교에서 보내는 8시간 동안 운동은 필수다.

걸으면서 전화를 받고, 걸으면서 회의를 하고,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생각의 진화 -생존

이해와 협력은 두뇌의 생존전략이다.

 

두뇌는 진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두뇌는 불안정한 초원에서 끊임없이 움직여가면서 [두뇌의 주인이 후손에게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을 만큼 오래 살게 하려고] 생존과 직결된 문제들을 풀도록 설계되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센 종은 아니지만 가장 뛰어난 두뇌를 계발해 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가장 강한 몸이 아니라 가장 뛰어난 두뇌를 지닌 쪽이 살아남는다.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로부터 지혜를 얻고, 남과 협력관계를 맺는 능력 덕분에 생존해 왔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협동하는 법을 터득하면서 전 지구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

서로를 이해하는 능력이야말로 인류의 생존전략 중 으뜸이다.

-우리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정글에서 살아남았으며, 오늘날 회사와 학교에서도 관계는 생존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교사나 직장 상사 앞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성과를 못 내기 쉽다.

-생의 학습 방식을 교사가 이해하지 못하는 바람에 학생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그 학생은 소외감을 느끼고 학습 능력에 손상을 입을지도 모른다.

 

 

 

 

 

 

생각의 개인차 -두뇌회로

사람의 두뇌회로는 모두 서로 다르다.

 

 

한 사람이 살면서 행하고 배우는 모든 것에 따라 두뇌의 모습은 물리적으로 달라진다.

 

사람이 다르면 두뇌도 다르다.

 

두뇌는 사람마다 다른 속도로 다른 부위부터 발달한다.

 

 

 

 

 

 

생각의 흐름-주의

따분한 것들은 관심을 끌지 못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은 기억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예전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통해 어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 문화적 배경 역시 영향을 끼친다. 이런 차이는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들이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좌우한다. 

 

사람들은 정서, 위협, 섹스 같은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두뇌는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우리는 말하면서 숨을 쉬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의 일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을 할 수 없다.

 

휴대전화로 통하면서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두뇌는 일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하던 일을 다른 것으로 바꿀 때마다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사람들이 브레이크를 밟는 데 0.5초 더 느리고 사고율이 더 높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생각의 저장-단기기억

기억을 남기려면 반복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7가지 정보를 고작 30초 정도밖에 유지할 수 없다.

-기억은 너무나도 순간적인 것이므로 기억하려면 반드시 반복해야 한다.

 

정보를 처음으로 접하는 순간 정교하게 부호화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남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메리라는 여자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면, 속으로 그녀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되풀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생각의 형성-장기기억

기억은 다시 반복을 낳는다.

 

기억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려면 길게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몇 분, 몇 시간, 며칠이 아니라 몇 년이다. 여러분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운 것이 고등학교 2학년에 될 때 가지도 완전하게 기억으로 자리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저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학교의 모습은

-아이들이 배운 것을 각자의 집이 아니라 학교에서, 그것을 처음 배운 지 90분에서 120분쯤 지나 반복학습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학교는 실제로 학습의 대부분이 집에서 이루어지도록 교과과정을 짜놓고 있다.

어떻게 하면 기억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정보에 되풀이하여 노출하되, 엄밀하게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기억을 두뇌 속에 고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망각 덕분에 우리는 우선순위라는 것을 정할 수 있다.

-하지만 무언가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다면, 그 정보를 반복해야 한다.

​​

 

​​

생각의 처리- 잠

​잠은 생각과 학습의 필수 전제조건이다

 

우리가 잠을 잘 때도 두뇌는 전혀 쉬지 않는다.

 

평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내는 만큼 잠은 아주 중요하다.

 

낮잠 욕구를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잠깐 낮잠을 자면 업무 능률이 오를 수 있다.

 

 

 

 

 

 

 

 

 

생각의 와해-스트레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탈한다

 

사람의 두뇌는 30초 정도 지속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만들어졌다.

-도저히 통제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만성 스트레스를 견뎌내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정글에서 호랑이를 만났을 때 먹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1분이면 결판이 난다.

 

하지만 못된 상사 아래서 지내는 것은 몇 년 동안 방문 앞에 호랑이를 두고 지내는 것과 같으며, 결혼을 잘못하는 것은 몇 년 동안 침대 속에 호랑이를 두고 지내는 것과 같다. 이런 경우, 여러분의 두뇌는 실제로 '쭈그러든다'

스트레스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인식을 실제로 손상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과 실행 기능, 운동 능력 등에 손상이 온다.

아이가 집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지 여부는

-아이가 학업 면에서 우수할지를 예측하는 요소로서 유일무이하면서 또한 강력하다. 진정으로 아이가 하버드대학교에 가길 바란다면, 집에 가서 남편 또는 아내를 사랑하라.

누구나 두뇌는 하나다.

-집에서 지닐 때 쓰는 두뇌와 직장이나 학교에서 쓰는 두뇌는 똑같은 것이다. 따라서 집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업무 성과를 내는 데 영향을 끼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생각의 강화-감각통합

자극이 다양할수록 생각이 뚜렷해진다

 

오감은 함께 작용하게 마련이므로 함께 자극해야 한다.

-두뇌는 마치 고등학생들의 떠들썩한 파티처럼 활력 있게 딱딱거리면서 세상의 빛, 소리, 맛, 냄새, 촉감을 동시에 받아들인다.

냄새는 기억을 환기시키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팝콘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서 영화를 보고 세부사항을 얼마나 기억하는지 실험해 보면, 아무 냄새도 없는 곳에서 했을 때보다 10에서 50퍼센트는 더 기억한다.

냄새는 비즈니스에 정말 중요하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 관련자들은 실제로 그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온갖 노력을 해왔다.

배움의 연결고리는 둘 이상의 감각이 연계되면 더 강화된다.

-다중감각 환경에서 학습을 하면 단일 감각 환경에서 했을 때보다 학습 효과가 언제나 더 좋다. 학습한 것을 회상할 때의 정확도 역시 더 오래 지속되며, 심지어는 20년 후에도 뚜렷하게 남는 경우가 있다.

 

 

 

 

 

생각의 포착-시각

시각은 다른 어느 감각보다 우선한다

 

우리는 그림을 기억하는 데 믿을 수없이 뛰어나다.

-귀로 어떤 정보를 듣고 3일이 지나면 그중 10퍼센트 정도를 기억한다. 그 정보에 그림만 하나 더하면 65퍼센트를 기억할 수 있다.

문자도 그림은 못 당하는데,

-이는 문자가 그다지 효율적인 정보 전달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뇌는 글자들을 수없이 많은 작은 그림들로 인식하며, 그것들을 읽으려면 각 문자들의 특징을 식별해야만 한다.

왜 시각이 그토록 우위를 차지할까?

-아마도 인류가 중대한 위협, 식량 공급, 그리고 번식 기회를 파악할 때면 늘 시각을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은 그만 치워라

-요즘 쓰는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은 문자 위조로 구성되어 있고, 챕터와 소제목이 6단계는 된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든, 문자로 된 기억이 얼마나 비효율적이며, 이 미지의 효과가 얼마나 놀라운지 깨달아야 한다. 지금껏 쓰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파일들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라.

 

 

 

 

 

 

 

 

생각의 대결-남과 여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생각하고 느낀다

 

남자와 여자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다른 방법으로 대처한다.

-래리 카힐의 연구에서, 잔혹한 공포영화를 본 남자들은 우뇌에 있는 편도체가 흥분했는데, 이는 사건의 개요를 담당하는 곳이다. 반면 여자들은 좌뇌에 있는 편도체가 흥분했는데, 이는 사건의 세부사항을 담당하는 곳이다. 인류의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의 개요와 세부사항을 동시에 이해하는 팀을 이룰 수 있었기에 지구를 접수할 수 있었다.

남자와 여자는 같은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처리한다.

-감정을 느끼면 두뇌는 주의를 기울일 수 있기에 감정은 유용한 것이다. 그럼에도 남녀 간에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다른 것은 타고난 것과 자라면서 익히는 것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상호작용이 산물이다.

 

 

 

 

 

생각의 재발견-탐구

우리는 평생 타고난 탐구자로 살아간다

 

​교육과 사무실 칸막이가 제아무리 우리를 옥죈다 해도 우리의 탐구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구글은 탐구의 힘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구글의 직원들은 근무시간의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마음 내키는 대로 어디든 갈 수 있다. 그 시험을 거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지메일과 구글 뉴스를 포함하여

구글이 내놓은 신상품 중 총 50퍼센트가 이 '20퍼센트의 자유시간'에서 나왔다.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한줄 정리

"두뇌, 원리를 이해해야 더 잘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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