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독서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명언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리처드 스틸 더보기 책속좋은글 "널리 배워야 올바른 뜻이 굳건하게 세워지고, 널리 배워야 삼라만상의 이치를 확연하게 깨달을 수 있다. 배움이란 체험의 과정이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사람의 능력과 환경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직접 체험으로 얻지 못한 것은 모두 간접 체험으로 보완해야 하는데, 간접 체험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어렵고 복잡한 것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능력은 모든 창조적인 일을 하는 데 전제 조건이다." -에리히 프롬 더보기 책속좋은글 "스트레스가 피할 수 없는 병원균 같은 것이고 인간의 사회적 환경이 이러한 병원균을 완전히 퇴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에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예방접종이나 항생제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로부터 어떻게 하면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우선은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성격은 어떤가. 내 장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지키며 스트레스에 이기는 힘을 기르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이자 예방접종이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당신이 할 수 있다고 꿈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시작하라. 그러한 대담함에 천재성, 힘, 마법이 깃들인다. 지금 당장 시작하도록 하자. -괴테 더보기 제 11편 선진(先進) 1~25 제 11편 선진(先進)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 사람들은 예(禮)와 음악에 있어서 야인처럼 질박했으나, 후대의 사람들은 예와 음악에 있어서 군자처럼 형식미를 갖추고 있다. 만일 내가 마음대로 택하여 쓸 수 있다면 나는 옛 사람들을 따르겠다." 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고생할 때 나를 따르던 사람들이 모두 나의 문하에 없구나. 덕행(德行)으로 모범이 된 사람으로는 안연.민자건.염백우.중궁이 있었고, 언변에 뛰어나기로는 재아. 자공이 있었고, 정치에 능하기로는 염유.계로가 있었고, 문장과 학문으로는 자유. 자공이 있었다."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회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내가 하는 말에 대해 기뻐하지 않는 것이 없구나." .. 더보기 독서에 대한 단상 나에게 독서란 무엇인가? 오늘도 바쁜 일상을 보내며 왜 바쁘게 살아가는지 무엇때문에 바쁜지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나에게 독서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평소에 1년동안 책한권 읽지 않았던 나에게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날수 있었나? 책없이 살수 없는 열렬한 독서가가 되었는가 말이다. 스스로도 놀라지 않을수 없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들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시기에 어떻게 돌팔구를 찾을것인가.~ 어려운 현재에 계속 머물고 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빨리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서 좀더 나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그렇다면 그런 마음을 있다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디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나? 가장 빨리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 가장 빠른 시간에 삶을 .. 더보기 책속좋은글 "비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이렇게 비교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확인받지 못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자신의 고유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쓸데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지는 것이다. A에게는 A의 장저이 있고, B에게는 B의 장점이 있으며, 나에게는 나의 장점이 있는 법이다. 즉 우리 모두 각자의 장점이 다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비교를 부정확하게 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불행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성공은 수고의 보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소포클레스 더보기 제10편 향당(鄕黨) 1~18 제10편 향당(鄕黨) 1. 공자께서 마을에 계실 때에는 겸손하고 과묵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같으셨다. 그러나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에는 분명하게 주장을 펴시되 다만 신중하게 하셨다. 2.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강직하셨고,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부드럽게 어울리시면서도 주장을 분명히 하셨으며, 임금이 계실 때에는 공경스러우면서도 절도에 맞게 위엄을 갖추셨다. 3. 임금이 불러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게 하면, 얼굴빛을 바로잡으시고 공경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셨다. 함께 서 있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실 때는, 마주잡은 두 손을 좌우로 돌리며 좌우의 사람들에게 읍을 하셨는데, 읍을 하실 때마다 옷이 앞뒤로 가지런히 움직이셨다. 빠른걸음으로 나아가실 때에는, 손의 움직임이 새가 .. 더보기 이전 1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5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