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

인간과 동물- 최재천 지음 책소개 인간과 동물 - 최재천 지음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자연에서 배운다 알면 사랑한다. 저자인 최재천교수의 책에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다. 알면 사랑한다. 책을 읽을수록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다. 우리는 하루하루 일상을 소화해내느라 자연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목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 자연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인간과 자연의 원리와 법칙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고 인간이 자연을 모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만들어내고 있다. 동물과 인간 세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야,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명쾌한 해설! 풍부한 사례에서 이끌어낸 동물 이야기는 인간의 오만과 편견을 깨뜨리는 찌릿한 지적 쾌감을 안겨준다. 동물과 인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재미가 쏠쏠하다. 짜릿한 .. 더보기
자연만은 변함없네 마음속 글귀 어릴적 마루끝에 뒤로누워 하늘보니 하늘은 푸르르고 새털구름 새하얗다 구름은 흘러흘러 새가되고 양이되네 ​ 흐르는 저구름은 높은산을 넘어가네 높은산 그너머에 뭐가있나 궁금했지 ​ 세월이 흘러흘러 오십이 가까우니 산너머 뭐가있나 궁금한 마음없어 ​ 거꾸로 바라보던 그시절이 그립구나 하늘은 그대로세 구름마저 그대로네 ​ 자연의 위대함은 변함없는 모습일세 세월이 지났어도 자연만은 닮고싶네 ​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가을에 느끼는 봄 느낌? 마음속 글귀 아침에 새가 지저귄다. 봄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아주 살짝 3초 정도였다. 봄과 가을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짧아서 금방 지나간다는 것은 비슷하다. ​ ​ 봄은 만물의 소생을 알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 향연을 펼친다. ​ ​ 가을은 하나씩 내려놓고 정리하며 가진 것을 내어놓으며 자신을 불태우며 단풍 향연을 펼친다. ​ 짧게 지나가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 봄은 새소리, 꽃의 빛깔, 꽃향기, 나뭇잎의 푸르름과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에 잠자던 감각이 깨어난다. ​ 가을은 스산한 바람 소리, 낙엽 밟는 소리, 울긋불긋 단풍, 흔들리는 갈대, 바바리코트, 음악은 클래식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 일요일 아침. 커피향과 빵 냄새, 클래식 음악이 가을 감성을 더한다.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더보기
잠시 빌려 쓰고 갈 뿐이다 마음속 글귀 잠시 빌려 쓰고 갈 뿐이다 가을의 어느 날 밖으로 나가 햇살 듬뿍 받으며 햇살로 샤워를 한다. ​ 가을의 어느 날 밖으로 나가 솔솔 부는 바람으로 바람 샤워를 한다. ​ 장미 한 다발 살 돈이 없어도 프리지어 한 다발 살 돈이 없어도 ​ 해에서 내려오는 빛 줄기가 나의 것이요. 온몸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나의 것이요. 들에 핀 꽃이 나의 정원이니.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 나의 것이라 생각한 자연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었다가 자연으로 돌려주는 것이니 무엇 하나 내 것이 있으리오. ​ 그저 잠시 빌려 쓰고 갈 뿐이니. 그동안 만끽할 뿐이다. ​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인간은 아마추어 자연은 프로 마음속 글귀 인간은 아마추어~ 자연은 프로! ​우리는 아마추어 ​ 아마추어를 거쳐야 프로가 될 수 있다. ​ 아마추어는 힘들이고 애를 쓴다. 프로는 자연스럽다. ​ 아마추어도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되풀이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진다. ​ 하지 않던 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아마추어가 노력과 반복연습을 통해 프로가 된다. ​​ 우리의 인생은 아마추어다. 힘써 노력하고 연습하다 보면 ​자연을 닮아간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운다. 마음속 글귀 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운다. ​ ​ ​ 자연은 시기. 질투. 경쟁이 없다. 피어야 할 때 피고, 질 때 진다. ​ ​ 살아남기 위해 애쓰지만 진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 ​ 시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것보다 크고 탐스럽다고 시기하지 않는다. ​ ​ 질투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색을 가졌다고 더 이쁘다고 질투하지 않는다. ​ ​ 경쟁하지 않는다.​ ​피어야 할 때 피며 먼저 피기 위해 경쟁하지 않는다. ​ ​ 자연의 유연함과 포용력을 알기에 사람도 자연을 닮고 싶다. ​ ​ 해와 달 하늘과 땅 ​ 바람과 구름 ​산과 바다 ​ 꽃과 나무 벌과 나비​ ​ ​ ​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지만 잘 어우러진다. ​ ​ ​자연을 찾는 사람도 자연을 닮는다. ​ ​ 자연에게 배우는 것은 참된 진리다... 더보기
통찰 -EBS특별기획 통찰 제작팀 저 ​책속글귀 통찰 -EBS특별기획 통찰 제작팀 저 인간, 자연, 역사, 예술, 상생, 미래 ​ 인간 통찰의 시작인 동굴이야기와 인류 문명의 기원, 길가메쉬의 이야기가 나온다. 통찰의 시작은 결국 자기자신이다. 자신을 들여다보며 생각하고 자신을 알기 위해 그대만의 골방인 동굴로 들어가야한다. ​ ​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 동굴에 들어가 성찰을 하기 때문이다. ​​ ​ 길가메쉬가 영생을 알기위해 우타나피쉬팀을 만나러 떠나지만, 결국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고 미래 일어날 일을 가능한한 믿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한마디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길가메쉬는 자신은 '패션'을 넘어 '컴패션'을 가진 인물로 거듭난다. '과거의 나' '옛날의 나'가 아닌 '새로운 나'가 된다... 더보기
마음속 글귀-자연과 하나 된다. 자연과 하나 된다. 눈앞에 펼쳐진 수평선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 태양이 빛으로 물들인다. ​ 형언할 수 없는 가슴 벅참이 밀려온다. 시야에 가득 찬 수평선은 감동과 흥분으로 차올라 차분함으로 가라앉는다. ​ 한동안 눈을 뗄 수 없다. ​멍하니 바라보며 자연 속으로 빨려 든다.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다 '그 순간 자연과 하나 된다.' ​ -by 독(讀) 한 여자 ​ ​ ​ 더보기
소소한 생각-자연이 깨어난다 #봄이 왔어요 #봄 봄이오니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싹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하나둘 얼굴을 내민다. 겨우내 말라서 굳어있던 나의 몸과 정신도 봄을 맞아 물이 오르며 유연해진다.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과 함께 신체도 정신도 푸르름을 더한다. 자연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봄! 보이는 싱싱함과 풋풋함에 덩달아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낀다. 겨울 동안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신을 지켜준 나무들~ 자연은 봄을 맞아 위대함을 발산한다. 봄을 맞아 겨울 동안 간직해온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그 놀라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말한다. 오라~~ 봄의 축제로 오라~~ 우리는 봄의 향연에 초대된 VVIP가 된다. 자연이 멋진 옷으로 갈아입듯,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하고, 맘껏 봄의 축제를 즐기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