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한여자

책사진-16 (독서목록)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더보기
<책속글귀- 한국의 독서문화사 中> 독서당의 발전사 사가독서란 이미 설명한 바처럼 조선시대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젊은 문신들에게 휴가를 주어 학문에 전념하게 한 제도이다. 세종조에 학자를 양성하고 유교를 통해 이데올로기로 만들기 이한 정책을 추진하여, 1424년(세종 6)집현전 학사 중에서 젊고 재주가 있는 자를 골라 관청의 공무에 종사하는 대신 집에서 학문연구에 전념하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 ​ 세종 말엽에 신숙주(申叔舟). 성삼문(成三問)등 6인에게 휴가를 주어 폐사에서 글을 읽게 하는 등 여러 차례 시행되다가, 1456년(세조2)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여 집현전을 혁파함으로써 사가독서제는 한 때 폐지되기도 하였다. ​ 이처럼 조선시대에는 일반 관리들은 휴가를 얻어 독서당에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당시 남호독서당, 서호독서당, 동호..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25 오늘의 명언 11/25 ​ "행복이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지만 자기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 -법정스님 더보기
<소소한 생각, 해뜰무렵과 해질무렵> ​ ​ 아침과 저녁무렵의 풍광은 무척 닮아있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분위기는 매우 흡사하다. 깜깜한 어둠도 아니고, 훤하고 밝음도 아닌 그 사이 어디쯤이다. ​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우리의 인생과도 참 많이 닮아 있다 ​ 해뜰 무렵은 시작을 알리는 탄생 ,새로움, 시작, 희망, 설레임을 생각하게 하고, 해질무렵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리의 시간일 것이리라. 해뜰 무렵풍경은 밝음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가득찬다. 새로운 일과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 것을 예감한다. 그렇게 희망과 설레임을 동반한다. 해질 무렵풍경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지나온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의 사이는 우리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다. 모든 만물이 깨어나고 움직이며, .. 더보기
<책속글귀-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中> 내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면 사랑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그 무엇보다 크고 강렬한 소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나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나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나와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애정이 넘치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와 따뜻한 관계를 맺는 모습이 마음속에 보인다. 상대방과 내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비로소 타인에게도 사랑을 베풀 수 있다. 상대방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나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 ​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더보기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by 주부독서연구소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 ​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 ​ 내가 아는 단 한가지 사실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 나는 그보다는 지혜롭다고, 왜냐하면 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스스로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알지도 못하고 또 안다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 ​ ​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소크라테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 더보기
[낭독] 평온을 찾는 방법 ​아래 첨부파일 클릭해 주세요~^^ ​ ↓ ↓ ↓ ↓ ↓ ↓ ↓ ↓ ↓ ↓ ↓​ ​ 더보기
<소소한 생각, 우리는 꽃과 같다> ​ ​ 사람도 가끔 꽃에 비유한다. 우리는 모두 꽃이다. 자기가 선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꽃이 각양각색이듯 사람도 각양각색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가지고 싶고, 꺽어가고 싶은 꽃도 있다. 하지만 독을 품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꽃이 있어 늘 곁에 두고 싶다. 하지만 언제 토라져 시들어버릴지 조마조마 조심해야 한다. 아름답고 독특해서 나만 간직하고 싶은 꽃도 있다. 하지만 너무 도도하고 까칠해서 구하기 조차 쉽지 않다. 늘 있는듯 없는듯 들에 핀 꽃도 있다.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보지만 눈길주는 이는 별로 없다. 이뿐겠는가. 각양각색의 꽃들이 어울어져 피어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보여지지 않는 더 소중.. 더보기
<책속글귀- 마음 中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부른다. ​ 1. 먼저 숨을 내뱉고, 천천히 크게 숨을 들이킨다. 들이킬 때 세상의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들이킨다는 기분으로 '아, 좋다'라고 한다. 마음으로부터 좋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 2. 그리고 천천히 숨을 뱉으면서, 좋은 것들을 들이켰으므로 답례하는 감사의 기분으로 '고맙다'라는 생각을 한다. 3. 마음속으로 다시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 고마운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 4. 그러면 몸 전체의 세포가 즐거워하며 기쁨의 반응으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고맙다고 생각하면 전신이 따뜻해질 것이다. 5. 그런 자기 몸의 변화를 의식하면서 '좋다, '고맙다'를 반복한다. 재미있는 것은 '좋다'라고 새각하면 정말 앞으..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23 오늘의 명언 11/23 "행복은 내세의 '약속된 땅'도 아니며, 어떤 요행으로 주어지는 '운명'도 아니다. 행복은 오직 스스로가 쟁취하는 것이다." -버트런드 러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