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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여자

소소한 생각, 책 읽기를 이어가는 힘! 지속적으로 책을 읽겠다고 다짐한 사람도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흐트러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책 읽기의 특별한 방법이나 스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일찍이 다산 선생께서 둔하고 막히고 답답한 제자 산석(황상)에게 내린 처방이 있다. 바로 삼근(三勤)이다. 마음속"삼근"을 새기고 독서한다면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독서를 이어주는 힘이 된다. 당신이 목표한 독서 또한 이룰 수 있다. 독서의 이로움은 책을 읽으면 자신이 가장 먼저 알게 된다. 이제 독서를 시작하고 이어가는 일만 남았다.!! 여러분의 독서를 응원합니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매일 아침 외쳐라!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시작은 새로움이다. 오늘은 어제를 살고 간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날이다. "살고 싶다고~~" 절규의 외침! 그들이 던진 마지막 한마디가 가슴에 와서 박힌다. 매일이 새롭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이다.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다짐하며 시작하는 하루! 오늘의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명언 3/27 ​ 오늘의 명언 ​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 -파스칼​ ​ 더보기
오늘의 명언 3/26 오늘의 명언 ​ "하나의 새로운 습관이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우리 내부의 낯선 것을 일깨울 수 있다." -생텍쥐페리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감정의 무장해제는 인간관계를 평온하게 한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꾸미려 하거나 관계를 의심하지 않는다. 가족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나를 적대시하고 미워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늘 믿음이 있기에 감정의 무장해제 상태이다. 가정에선 말과 행동이 자연스럽다. 가족 구성원에서 잘 보이기 위해 혹은 경계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도 이와 같이 하면 어떨까.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상대방은 나에게 호의적이고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런 상태이면 관계는 수월해질 것이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면 상대방도 경계를 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서로 윈윈하게 되고 좋은 에너지가 오간다. 자신의 생각은 말과 .. 더보기
소소한 생각-자연이 깨어난다 #봄이 왔어요 #봄 봄이오니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싹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하나둘 얼굴을 내민다. 겨우내 말라서 굳어있던 나의 몸과 정신도 봄을 맞아 물이 오르며 유연해진다.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과 함께 신체도 정신도 푸르름을 더한다. 자연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봄! 보이는 싱싱함과 풋풋함에 덩달아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낀다. 겨울 동안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신을 지켜준 나무들~ 자연은 봄을 맞아 위대함을 발산한다. 봄을 맞아 겨울 동안 간직해온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그 놀라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말한다. 오라~~ 봄의 축제로 오라~~ 우리는 봄의 향연에 초대된 VVIP가 된다. 자연이 멋진 옷으로 갈아입듯,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하고, 맘껏 봄의 축제를 즐기면 된다..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인간관계는 물처럼 하라"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불같은 사람 마른 장작처럼 건조하며 딱딱하고 단단한 사람 기름과 같이 어울리기 힘든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불같은 사람을 만나면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물로 식혀주면 된다. 건조된 야채들처럼 딱딱한 단단한 사람을 만나면 물로 유연하게 해주어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려주면 된다. 기름처럼 어울리기 힘든 사람을 만나면 자신이 아래에 처하고 기름을 띄워주면 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물처럼 된다면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명언 3/24 오늘의 명언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존 호머 밀스 더보기
독서목록(1601권~1700권) by주부독서연구소 1601 밀란쿤데라의 커튼 밀란쿤데라 민음사 1602 시경 김봉윤 홍익출판사 1603 어떤하루 신준모 프롬북스 1604 책쓰기학교 인생을 바꾸다 김병완 북씽크 1605 뭐 김나움 엔트리 1606 내몸을 살리는 호르몬 오한진 이지북 1607 공부는 감정이다 노규식 더부크 1608 사랑이 필요한 시간 사이토 다카시 와이즈베리 1609 책벌레와 메모광 정민 문학동네 1610 옛사람이 건넨 네글자 정민 Humanist​ 1611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레비 돌베게 1612 책을 꿰뚫어보고 부리고 통합하라 M.J. 애들러 너머학교 1613 공자혁명 홍승표 외 4명 글항아리 1614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후미오 비즈니스북스 1615 뇌가 좋은 아이 KBS읽기혁명 제작팀 미더북스 1616 유대인의 밥상머리 .. 더보기
<책속글귀>천재가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드라마 中 "엄마는 품에 안은 아기를 보고, 아기는 엄마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엄마의 눈동자에 엄마 자신의 기대나 두려움, 욕망 등이 투영되지 않고, 진정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고 힘없는 존재를 순수하게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이때 만약 아기가 엄마의 눈동자에 비친 기대나 두려움, 욕망 등을 보게 되면, 아기는 눈동자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엄마의 근심만 보게 된다. 그러다 결국 아기는 자신의 진정한 참모습을 알지 못한 채 성장하고, 일생 동안 방황하며 헤맬 것이다." -도날드 위니콧 박사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나르키소스의 전설은 과도한 자기애로 인한 자아 상실의 비극을 그린 신화다.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