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속글귀> 변신.시골의사 中 #변신 #프란츠카프카 아버지가 이 견딜 수 없는 싯싯 소리만 내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레고르는 그 소리에 정신이 혼란해졌다. 벌써 거진 다 돌았을 때 이 싯싯 소리를 끊임없이 듣다보니 그만 헛갈려서 조금 되돌아가기까지했다. 그런데 드디어 다행히도 머리가 문 열린 틈에 이르고 보니, 그의 몸이 너무 넓어 곧바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물론 지금의 심적 상태로서는 그레고르가 넉넉히 지나가게끔 다른 쪽 문판자마저 열어줄 생각 같은 건 꿈에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머리를 사로잡은 생각은 오로지 그레고르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그의 방으로 들어가야 하다는 것뿐이었다. 아버지는 결코 몸을 세우고, 또 어쩌면 그렇게 선 채로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그레고르가 필요로 했던 번거로운 준비 같은 것 역..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마음의 소리 #마음속 글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으며 주인공 그레고르의 변신으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 현시대의 변신에 대해 생각해본다. 가족의 일원 중 누가 다치거나 아프게 된다면 우리는 변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사랑의 위대함은 이런 상황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달콤한 사랑도 있지만, 이성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고 극복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변신의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인생이란 예측불허이다. 우리는 흔히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을 한다. 평소에 소중함을 알자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의 대해 소중함과 감사함을 순간순간 느끼고 표현하자~!! 마음의 실천이 사랑을 전하는 큰 힘이 된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내명(내가 만든 명언) #명언 #내가만든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시도하고 실수하라. 실수를 통해 배우며 성장한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시작하면 실수할때도 있고 실패할때도 있다. 실수를 통해 우리는 알지 못하던 것을 배운다. 시도하지 않았다면 알수 없는 것이다. 시도하면 실수하다보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준다.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확률은 0%이다. 완전하고 완벽할수 없기에 반복을 통해 능숙해지고 세련되어 진다. 실수하면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수있게 된다. 실수하면 더 잘 알게된다. 실수하면 더 잘 하게 된다. 더 많이 시도하고 실수하자! 배우면 성장하게 될 것이다. 더보기 <책속글귀> 2020 미래교육보고서 中 #미래교육 #2020 온라인의 세계가 교육혁신을 주도한다. 농경시대에는 부모가 자식을 들과 밭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곡식을 거둔다고 교육시켰다. 산업시대에는 부모가 공장에 나가자 집에 남는 아이들을 모아 교육을 시키면서 학교가 생겼다. 그런데 다시 공장에 나가던 부모들이 재택근무로 돌아오자 아이들에게 홈스쿨을 시키고 있다. 미국은 10%가 홈스쿨을 시키고 20%정도 온라인 교육을 시킨다. 2020년만 되면 대부분의 교육은 온라인 포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가지고 공부하고, 학교에서는 팀워크, 공동체 생활, 지역사회 자원봉사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가르치게 된다고 본다. 앞으로는 교사가 일대일 혹은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교육기기를 들고 또는 교육포털..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내명(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하루하루가 새로운 이유는 책을 보기 때문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새로움을 시도하고 싶지만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생각만으로 새로울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모든 행동도 생각에서 비롯된다. 창조적인 생각을 위한 도구로 책만 한 것이 또 있을까? 반복되는 일상과 마찬가지로 생각 또한 되풀이된다. 때론 부정적인 생각을 반추하기도 한다. 새로운 생각의 시도! 책으로 하자! 책을 보면 지겨울 시간이 없다. 권태스러울 겨를이 없다. 흥미로운 신세계가 펼쳐진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이유 책을 보기 때문이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책 제목은 저자의 명언이다." 책 제목은 함축적이다. 한 권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놓은 것이다. 저자의 명언이라 할 수 있다. 책제목만으로 상상하고 추리하고 짐작할 수 있다. 명언도 함축적인 뜻이 담겨있다. 생각할수록 '그렇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이 잠기기도 하며 나름의 해석을 해보기도 한다. 때론 함축적인 언어가 길게 늘여 쓴 글보다 더 와 닿을 때가 있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 오늘의 내명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성취의 열매를 맛보려면 열정 나무를 심어라" 하루하루 반복하는 것은 어느새 자신의 이미지가 된다. 계속하는 힘, 포기하지 않는 끈기, 결국 열정이 있어야 가능하다. 열정은 나이를 잊게 한다. 언제나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가슴 설레게 한다. 성취는 열정을 아주 좋아해서 늘 졸졸 따라다닌다. 마음에 열정 나무를 심어라. 매일매일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라. 그러면 달콤한 성취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것이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 오늘의 명언 "귀와 눈은 생각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사물에 가려진다. 그래서 눈과 귀는 사물고 접촉하면 거기에 끌려갈 뿐이다. 마음은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생각하면 얻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게 된다." -맹자(고자상편) 더보기 책속글귀- 영혼의 자서전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언젠가 조르바가 나에게 했던 말이 생각났다. 그것은 신에게나 어울리는 행위였지만, 죽을 운명을 타고난 우리 인간 또한 교만이나 과대망상증에서가 아니라, 위에 존재하는 무엇에 대해서 영혼이 느끼는 불굴의 열망으로 그 길을 따라야 한다. 신을 흉내내려는 시도야말로(나는 물고기를 기억하겠지만) 단 한 순간이나마, 털끝만큼이라도, 인간의 범주를 초월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육체 속에 갇혀 살아가는 한, 우리들이 유충으로 남는 한, 신이 우리들에게 내려준 가장 고귀한 명령은 이것이다. -인내하라, 명상하라, 믿어라. -p647 출처: 영혼의 자서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2/1 오늘의 명언 "덕은 앎이다. 악덕은 무지에서 생긴다. 유덕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소크라테스 더보기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