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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여자

책속글귀 -사랑의 매는 없다 中 아이는 두뇌의 발달이 완료된 상태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신생아의 뇌는 생후 3년에 걸쳐 그 구조가 완성된다. 이 최초의 기간에 뇌에 흡수된 자극이,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후에 흡수된 정보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강한 인상을 뇌에 남긴다. 어머니나 다른 관련 인물들에게 받은 감정의 경험과 행동 지침이 고스런히 몇 십 년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그 누구도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모욕하고 비웃고, 속여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에 우리는 그런 표현들을 배우지 않았다. 그런데도 매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이 도처에서 들린다. 그건 우리가 어려서 '손바닥으로 맞거나' 주먹으로 얻어맞으며 듣던 말이다. 두뇌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더보기
오늘의 명언 3/17 오늘의 명언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 수 있는가." -토마스 아켐피스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정신을 한 곳에 모아야 강해진다." 정신을 한 곳에 모으고 집중하면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수돗물도 수도꼭지 한 곳으로 모으기에 강해지며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다. 드라이기도 바람을 한 곳으로 모아 내보내기에 강력해진다. 여기저기 흩어지는 것보다 한 곳으로 모으면 강해진다. 우리의 마음과 실행력도 다르지 않다 여겨진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발산한다면 강해진다. 목표를 이룰 확률도 껑충 높아진다. 주일무적 [主一無適] 이란 말이 있다. 정신을 한 군데로 써서 잡념을 떨쳐버리는 것이다.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일무적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하길 바란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웃음은 당신의 감정과 건강을 돕는다." 웃자! 웃자! 더 크게, 더 통쾌하게! '하루라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낭비한 날이고 실패한날이다 ' 라는 말이 있다. 삶에 있어 웃음은 여러 가지로 이득이 있다. 웃음은 우울한 감정을 한순간 날려버리게 한다. 웃음은 유효기간이 없는 만병통치약이다. 웃음은 전념된다. 웃음은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웃자, 크게 통쾌하게 웃어버리자! 주위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건강까지 챙기자~~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오늘의 명언 3/15 오늘의 명언 "힘들 때 치욕을 참지 못하면 사람 구실을 할 수 없고, 부귀할 때 뜻대로 하지 못하면 현명하다고 할 수 없다." -계포.난포열전 더보기
오늘의 명언 3/14 오늘의 명언 ​"우리가 변해야 모든 것이 달라 보인다."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Henri-Frederic Amiel0 더보기
독한 여자는 책읽는 여자 - 독(讀)한 여자 #독한여자 #독한남자 #독한사람 독(毒)한 여자---독(讀)한 여자 보통 독하다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독 (독(毒) 건강이나 생명에 해가 되는 성분)이 연상된다. 사납고 모진 기운이나 기색이다. 책을 읽다가 문득 나의 이미지를 만들 생각을 했다. 나를 칭하는 이미지로 어떤 것이 좋을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서하는 여자이니 독(讀)한 여자로 하면 어떨까? 읽을 독(讀)을 넣어 독(讀)한 여자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독한여자라 하니 여느 때처럼 앞서 말했던 사납고 모진 이미지를 떠올린다. 다시 한번 들여다보며 '아~ '라고 말한다. 물론 처음 책을 읽기로 작정하니, (주부이고 직장을 다니며 3년동안 천권독서하기) 독(毒)한 마음 없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었다. 자신을 바꾸기 위해 생각의 전환을 위..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매일 반복하는 일은 당신의 이미지가 된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과거 자신의 삶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된다. 반복하는 일은 점점 더 잘하게 되며 세련되어지고 전문가가 된다. 당신이 갖고 싶은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은 매일매일 그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마음속 글귀 #마음의 소리 논어 제1편 학이 1. 을 들여다본다.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 답지 않은가?" (1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님의 깊이 있는 말씀을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려 한다. 배움에 대한 기쁨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 하고 번개처럼 번쩍이는 앎의 짜릿함과 기쁨 이것이 지적 최고의 기쁨(喜)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자께서 누구보다 배움에 열심이셨으니 그 기쁨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라 여겨진다. 친구! 내 마음과 잘 맞고 이야기가 통하는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오늘의 내명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후회를 줄이기 위해 깊이 숨 쉬고, 깊이 생각하라. 천천히 걷고, 느리게 나아가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실수를 한다. 말의 실수는 번번이 나타나고 행동의 실수를 하기도 한다.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후회를 줄이기 위해 깊이 한번 호흡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나아가자는 것이다. 급하다고 서두르다 보면 실수도 잦아지며 후회하게 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을 떠올리게 된다. 후회를 줄이기 위해 좀 더 신중하게 긴 호흡과 깊이 있는 생각과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