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글을 쓰는 이유 中 -이은대 저 글을 쓴다는 것 그것은 내 마음을 가지는 일이다. 힘든가? 힘들다고 쓰자. 고통스러운가? 고통스럽다고 쓰자. 더럽고 치사해서 견딜 수가 없는가? 다 때려치우고 싶다고 써보자. 쓰는 순간 달라진다. 여백이 채워지는 순간 내 마음의 공허함도 함께 채워진다. 고통은 반이 되고 충만함은 배가된다. 가만히 앉아 호흡을 가다듬고 한 단어씩 적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이 확 트이고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 것만 같다. 그 새로운 세상은 점점 더 선명히 다가와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다. 등줄기가 오싹해지며 마치 내가 쓴 글이 현실이 된 듯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글은 쓰고 싶어야 한다. 쓰고 싶은 마음이 먼저다. 인간의 모든 본능적 욕구가 그렇듯이 글쓰기 또한 형식보다는 쓰는 행위 자체가 우선되어야 한다. 제약이 있어서는..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과정은 보석을 만들어내는 원석이다." 시작과 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우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거창하게 시작을 알린다. 목표를 달성한 후에 축하의 끝을 알린다. 시작과 끝은 늘 스포트라이트와 응원과 박수를 받는다. 이에 비해 과정은 어떠한가? 과정이야말로 스스로와의 싸움이고 땀이고 노력이다. 묵묵히 하루하루 한 걸음씩 나아가는 힘! 진정 박수받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과정을 지날때 의지가 악해질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응원받고 힘을 받아야 할 시기이다. 이럴 때 자신에게 스스로 응원해야 한다. 칭찬해야 한다. 격려해야 한다. 잘하고 있어!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해내고 말 거야! 지치고 힘들어할 때 조명 받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보기 오늘의 명언 5/24 오늘의 명언 "어떤 사람도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삶의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것들에 대한 태도가 그를 규정할 뿐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겐 흔들리지 않는 어떤 푯대가 꼭 필요합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의 행동이 기록되고 있다." 요즘 시대 우리의 행동은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다.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당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행동까지 CCTV는 기록하고 남긴다. CCTV를 통해 때론 의인들의 행동이 찍히기도 하고, 범죄의 단서를 찾기도 한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스스로 행동을 삼가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 문득 바라본 도로, 차 안에서 창밖으로 던져내는 휴지나 담배꽁초를 보게 되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거리를 지나며 침이나 가래를 뱉는 행동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은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스스로 경계하여 행동을 삼간다면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부끄러운 행동.. 더보기 당신은 어른입니까?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당신은 어른입니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화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으며 살아온 경험과 지식. 정보에 걸맞은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간다. 내면의 어린아이가 아직 자라지 못하고 있는데 생물학적 나이가 들었다고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많은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자식 앞에선 힘들어도 강한 척 없어도 있는 척 소심하지만 쿨한 척해 본다. 하지만 어른들도 힘들다 어른들도 고달프다 어른들도 잘 삐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척 살아가는 것은 자식들에게 꿋꿋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본보기가 되어주.. 더보기 오늘의 명언 5/22 오늘의 명언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그대가 할 수 있는 일. 꿀 수 있는 꿈을. 마음을 넓고 크게 먹고 시작하라. 담대함에는 재능과 힘과 마법이 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더보기 세종의 적솔력 中 -박현모 저 문어농부(문어농부(問於農夫)) 현장에 답이 있다. '이날 행차에 다만 그날 근무하는 호위군관 한 명만 거느리고, 임금이 쓰는 홍양산과 부채를 쓰지 않았다. 벼가 잘되지 못한 곳을 보면, 반드시 말을 멈추고 농부에게 까닭을 물었다." 재위 7년 7월 1일 문어농부問於農夫란 '농부에게 물었다'라는 뜻이다. 재위 7년째가 되는 1425년은 세종에게 가장 어려운 고비였다. "20년 이래로 이와 같은 가뭄은 보지 못했다." 라는 세종의 말이 보여주듯이 극심한 가뭄이 엄습했다. 가뭄을 걱정한 나머지 열흘 동안 꼬박 앉아서 날이 샐 때까지 기도하던 세종은 급기야 몸져눕고 말았다. 50여일의 와병(臥病) 중 열흘간은 조정에서 장례를 준비해야 할 절도로 위태로웠다. 7/7/28, 7/윤7/19, 7/윤7/24) 이런 와..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의 머리에 쓰는 랜턴 불빛에 의존해 동굴 속을 앞만 보며 걸어가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내가 가진 것은 랜턴뿐이고 가던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라 비유해본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말한다. 동굴과 달리 태양이 비치어 준다. 빛을 받으며 앞. 뒤. 좌. 우. 위. 아래 모든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고 생각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며 살 것인가?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동굴 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나아가는 것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함을 접하는 것은 태양이 밝게 비.. 더보기 오늘의 명언 5/21 오늘의 명언 "자수성가한 사람이더라도 사실은 혼자 힘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다른 수천 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풀어준사람, 한마디 격려의 말을 건네준 사람.... 모두가 우리 개인의 성격과 사고식의 형성에, 그리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기여하였다." -조지 버튼 애덤스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변화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변할 수 있다. 나의 변화로 당신도 영향을 받아 변화를 시도한다면 당신도 변한다. 이것은 내가 타인을 변화시킨 것인가? 당신이 스스로 변한 것인가? 나의 변화로 당신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나의 영향으로 당신이 변했다면 그것은 당신 스스로 변한 것이다. 결론은 당신도 스스로 변하는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