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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여자

오늘의 명언 10/1 오늘의 명언 "좋은 친구, 좋은 책, 그리고 나른한 의식 이것이 이상적 삶이다." -마크 트웨인 더보기
오늘의 명언 9/30 오늘의 명언 ​ ​"내면의 정신 태도를 바꾸면 삶의 외적 양상을 바꿀 수 있다." ​ - 윌리엄 제임스 ​ 더보기
오늘의 명언 9/29 오늘의 명언 ​ "아침에 눈을 뜨면, 음식과 삶의 기쁨에 감사하라. 감사할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태컴쉬 장군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9/28 오늘의 명언 ​ "자기 말만 하면 다른 사람들은 지루해진다는 점을 꼭 명심하라." ​ - 헬렌 걸리 브라운 더보기
오늘의 명언 9/27 오늘의 명언 ​ "정직하고 용기 있게 산다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 -엘리너 루스벨트 더보기
헤르만헤세의 독서의 기술 中 -헤르만헤세 저 인생은 짧고, 저 세상에 갔을 때 책을 몇 권이나 읽고 왔느냐고 묻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 무가치한 독서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미련하고 안타까운 일 아니겠는가?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책의 수준이 아니라 독서의 질이다. 삶의 한 걸음 한 호흡마다 그러하듯, 우리는 독서에서 무언가 기대하는 바가 있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더 풍성한 힘을 얻고자 온 힘을 기울이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재발견하기 위해 스스로를 버리고 몰두할 줄 알아야 한다. 한 권 한 권 책을 읽어나가면서 기쁨이나 위로 혹은 마음의 평안이나 힘을 얻지 못한다면, 문학사를 줄줄 꿰고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인가? 아무 생각 없이 산만한 정신으로 책을 읽는 건 눈을 감은채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헤르만헤세의 독서의 기술 .. 더보기
오직 독서뿐 中 -정민 저 군자의 말에도 실수는 있다. 행실이 착한 사람도 때로 잘못을 범한다. 독서만은 그렇지가 않다. 1년 내내 계속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한 책을 1백 사람이 동시에 읽어도 효과는 똑같다. 명분과 법이 중요하고 고기의 맛이 훌륭해도, 오래되면 바꿔야 하고 많이 먹으면 탈이 난다.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고, 오래될수록 근사해진다. 사람들은 이 좋은 독서를 멀리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릴 궁리만 한다. 독서의 방법은 일과 日課를 정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고, 질질 끄는 것보다 나쁜 것이 없다. 많이 읽으려고 욕심내지 말고, 속히 읽으려고도 하지 말라. 몇 줄을 읽을지 정하고 횟수를 정해 놓고 날마다 읽어 나가라. 뜻이 정밀해지고 의미가 또렷해지며, 음과 뜻이 익숙해져서 저절로 외워지면 그다음으로 넘어간다. 글.. 더보기
나를 확 바꾸는 실천독서법 中 -민도식 저 실행력이 떨어지고 생활이 나태해지려고 할 때 나는 책을 든다. 책을 읽으면 나태해졌던 나를 발견하게 되고 다시 시작하자는 열정이 불타오른다. 책에서 읽은 구절이 나를 자극해서 어제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는 에너지를 심어준다. 독서는 실천력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더하여 그 분야의 지식을 다루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사실 지식을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요즘 사람들은 지식은 많지만 사용할 줄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을 혁신하는 실천독서법에는 지식을 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익혀가는 힘을 키우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는 또한 지식은 넘쳐나는데 그것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 더보기
오늘의 명언 9/26 오늘의 명언 ​ "일을 잘할 수 있는 권리뿐만 아니라 일을 좀 서투르게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 -토머스 사즈 ​ 더보기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스트레스의 진정한 근원은 안에 있다. 밖에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겁이 얼마나 나는지는, 안에 이미 차 있는 두려움의 양에 달렸다. 외부자극은 그 두려움을 촉발시킬 뿐이다. 안에 두려움이 많을 수록 세상을 보는 눈도 앞일을 겁내고 조심하는 쪽으로 바뀐다. 겁먹은 사람에게 세상은 섬뜩한 곳이다. 화난 사람에게 세상은 불만스럽고 짜증나는 일투성이인 곳이다. 죄책감에 빠진 사람이 보는 세상은 유혹과 죄로 가득하다. 안에 품고 있는 대로 세상이 보인다. 죄책감을 놓아 버리면 순수해 보이지만,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사악하게만 보인다. 즉 사람은 자기가 억압한 것에 정신이 팔리기 마련이다.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