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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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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진정한 근원은 안에 있다.
밖에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겁이 얼마나 나는지는,
안에 이미 차 있는 두려움의 양에 달렸다.
외부자극은 그 두려움을 촉발시킬 뿐이다.


안에 두려움이 많을 수록
세상을 보는 눈도 앞일을 겁내고
조심하는 쪽으로 바뀐다.


겁먹은 사람에게 세상은 섬뜩한 곳이다.
화난 사람에게 세상은 불만스럽고
짜증나는 일투성이인 곳이다.

죄책감에 빠진 사람이 보는 세상은
유혹과 죄로 가득하다.


안에 품고 있는 대로 세상이 보인다.
죄책감을 놓아 버리면 순수해 보이지만,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사악하게만 보인다.
즉 사람은 자기가 억압한 것에 정신이 팔리기 마련이다.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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