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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모이면 힘이 된다 마음속 글귀 모이면 힘이 된다 ​박자가 모여 음악이 되고글자가 모여 글이 되고색깔이 모여 미술이 된다.​​물이 모여 바다가 되고나무가 모여 산이 된다. 배려가 모여 감사가 되고칭찬이 모여 기쁨이 되고관심이 모여 성장이 된다.​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우리가 모여 사랑이 된다.​​모이면 힘이 된다. -by 독(讀)한 여자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일일일책 #장인옥작가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일일일책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www.yes24.com 더보기
글은 속직함이 무기다 마음속 글귀 글쓰기는 솔직함이 무기다.대단한 솔직함이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솔직한 글에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자신의 글에잘 썼다거나 못썼다거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진실하고 자연스럽게표현했다면 그걸로 좋다.​일상에서 일어나는모든 일이 글이 된다.어떤 내용도 삭제하지 마라. 눈에 보이는 것만 쓰는 것도연습이 된다.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없기에똑같은 글은 없다.자신의 일상과 생각이고스란히 나만의 글이 된다.​빗속을 걷다 보면 비에 젖는다.짧은 글이라도 쓰다 보면 젖어든다.​오늘도 글 속을 걸어라.​-by 독(讀) 한 여자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일일일책압도하는 책 읽기,.. 더보기
독서는 보물찾기 마음속 글귀 오랜만에 독서 관련 책을 들었다. 독서 관련 책을 볼 때면 행복하다. 책을 읽는 동안 독서하며 지낸 시간이 물 흐르듯 지나간다.책 내용을 따라가며 경험과 오버랩된다. ​책을 읽으면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다. 기억하고자 할수록 스트레스가 심하니 더 기억 못 할 수도 있다.​음악을 외우려 하지 않듯 독서도 자연스럽게 리듬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 조절이다. 독서에 부담을 가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책 한 권을 다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와닿는 한 줄을 찾는다면 최고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책을 외우지 못해도 무의식에 독서량은 존재한다. 삶의 부분에서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선택이나 판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삶의 지혜.. 더보기
지금 괜찮니? 마음속 글귀 한 달. 2월이라는 새로운 달을 맞았다. 한 달이란 1년에 비해 부족한 기간이다. 10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다. ​누군가에겐 부족한 시간이고 누군가에겐 넘치는 시간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아무 문제 없는 듯 보인다. 한 달이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나? 강제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내몰려 떠밀리듯 생활한 것은 아니었나? 정말 몸과 마음에 정말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 ​ '그래 문제없어, 난 괜찮아 '라는 마음의 답이 돌아온다면 다행이다. 문제없는 척 살아가고 있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산다는 건 자신의 의자가 무척 반영된다. 오늘은 흔히 살아가지는 대로 몸의 습관에 따라 생각도 습관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이다. 쉴 틈 없이 뭔가를 하고 .. 더보기
​​결핍에 집중한다. 마음속 글귀 ​​결핍은 우리를 변하게 한다. 우리에게는 결핍이 존재한다. 결핍을 채우기 위해 습관적인 저글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의지가 약하다. 새벽에 일어나고 싶은데 잠이 많다. 경제력을 갖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운동은 해야 하는데 귀찮다. ​ 결핍을 메우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마음이 중요하다. 누구나 결핍은 있다. 가난 일 수도 있고, 외로움일 수도 있고, 다이어트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고, 경제력일 수도 있다. 비교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다. 우리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는 결핍에 집중하고 다른 일보다 상위에 둔다. ​ 우리에게 결핍이라는 거꾸로 난 비늘이 있다. 다른 곳을 건드리는 건 괜찮.. 더보기
유연해야 타인을 비춘다. 마음속 글귀 며칠 전 꽁꽁 얼어붙는 강추위가 지나갔다. 다음날 집 근처 못(몯)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추운 날씨로 아직 칼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추위에도 못 주위를 돌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 물이 얼어 있는 부분도 있고 얼지 않은 부분도 있다. 잠시 의자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봤다. 물이 얼어있는 부분은 주변 풍경을 담지 못했지만 ​물이 얼지 않은 부분은 주변 풍경인 산과 건물을 비추고 있다. ​​ 문득 마음이 떠오른다. ​마음이 꽁꽁 얼어 있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담지 못한다. ​​마음이 얼지 않으면 상대방을 비추기도 하고 담기도 한다. ​ 마음이 얼면 자기 자신도 멈춰있고 공감과 소통도 불가능하다. 마음이 유연하면 상대방을 비춰주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소통이 원활하다. ​ 물은 말없이 지.. 더보기
[명언 단상] 쾌락보다 고통 없는 상태 명언 단상 ​"분별 있는 자는 쾌락이 아닌고통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아리스토텔레스 ​​살아가면서 분별하는 힘,​바른 생각과 판단이 중요하다.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쾌락은 오래가지 않는다.순간적인 즐거움이다. 쾌락만을 좇는다면안정을 찾기가 힘들다. 그 순간이 지나면더 강력한 쾌락을 찾게 된다.​ 즐거움이 아니더라도고통이 없는 상태는 평온한 상태다.일상과 같다. 별 탈 없이 지낸다.일상은 그저 흘러가는 듯하지만결코 쉽지 않다. 일상은 기적이다. ​​고통 없는 상태는얻고자 하는 자에게는얼마나 소중하고 큰 행복인지 알 수 있다.​바른 생각과 판단을 하며쾌락을 추구하기보다고통이 없는 평온한상태를 추구함이현명하다 생각해 본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걷고 싶다 마음속 글귀 걷고 싶다 ​ 한 곳에 구속되어 옴짝달싹 할 수 없을 때 걷고 싶다. ​ 외로움과 두려움이 온몸을 채울 때 걷고 싶다. ​ 머리에 온통 잡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걷고 싶다. ​ 갑자기 건강이 염려될 때 걷고 싶다. ​ ​ 걷고 싶다는 욕망은 걸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극치에 이른다 ​ 앉아서만 일해야 할 때 오랜 시간 운전만 할 때 몸을 다쳐 움직일 수 없을 때 병실에 누워있을 때 우리는 걷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걷고 싶다. ​ 어느 눈사람의 바램처럼 우리는 언제나 걷고 싶다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건강해야 모든 일이 가능하네 마음속 글귀 건강해야 모든 일이 가능하네​ 몸안에 병이있나 보살피지 못하였네건강한 몸뚱어리 언제까지 영원할까​방심한 일상에서 건강체크 못했다네.지나서 후회한들 되돌릴수 없지않나.​다행히 큰병아닌 수술로서 회복하니그나마 다행이며 감사하고 감사하네.​건강한 몸이라고 정기검진 빠트리면뒤늦게 후회하니 정기검진 중요하네.​ 주변에 입원소식 여기저기 알게되니모두들 깜짝놀라 가슴철렁 쓸어내려​​친구와 형제들은 어려울때 빛이나네마음과 정성으로 위로하며 살펴주니​방법은 다르지만 지극함에 감동하고건강을 되찾으니 소중함을 다시느껴​사랑은 서로에게 주고받고 싹트노니사랑은 비교불가 기한없는 영생불멸​옛말은 틀림없어 건강할때 지키야해​건강을 잃는다면 모든것을 잃는다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더보기
[명언 단상] 이미 지난 일은 허물하지 말자 명언 단상 ​ "제아무리 마음이 아프더라도 지난 일로 치부하자. ​ 아무리 괴로워도 언짢은 마음을 진정시키자" ​ -일리아드 우리는 마음 아픈 일,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툭툭 털어버리자는 말을 한다. ​ 지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 지나간 일로 언짢아하고 괴로워한다면 마음에 상처를 더할 뿐이다. ​ ​ 그리움도 사무치면 병이 된다. 언짢은 마음도 사무치면 화가 된다. ​ 결국 자기 자신을 헤치는 일이 되고 만다. ​ 마음 아픈 일도 지나간 일이라 여기고 앞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자. 괴롭고 언짢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기 자신을 돌보자. ​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너무 깊이 빠지지 말자. 공자께서 끝난 일은 따지지 말며, 이미 지나간 일은 허물하지 않는 것이라 하셨다. ​ 지나간 일로 괴로워하지 말고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