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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조 디스펜자 지음 이 책을 다시 뽑아 들었다. 분명 몇 년 전에도 읽었던 책이다. 이번에는 아주 다르게 다가온다. 우리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한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을수록 배경지식이 쌓이고 책에서 얻는 것도 달라진다. 물론 어떻게 읽는 냐도 중요하다. 독서의 속도와 깊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번에 다시 찾은 책을 통해 전에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다. 발췌 부분이 많아 다 옮기기 힘들다. 일부분을 조금씩 공유하기로 한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즐겁고 재미난 일이다. 독서를 통한 배움의 즐거움이 여기에 있다. 선택과 훈련 신경과학자들은 유전과 환경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마찬가지로 선택과 훈련의 상호작용 역시 '자신'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 더보기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책속글귀 브레인 룰스 -존 메디나 지음 의식이 등장에서 생각의 실현까지 의식과 행동을 결정하는 새로운 상식 두뇌, 원리를 이해해 더 잘 활용한다. 두뇌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면 효율을 올릴 수 있는지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나를 알면 세상을 바꾼다' 는 문구가 두뇌의 무한한 능력을 암시한다. 두뇌의 12가지 기본 법칙, 하나하나 살펴보면 어렵지 않다. 두뇌를 알면 나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고 심지어 힘든 방법이 아니다. '두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뇌에 새로움을 시도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두뇌 이야기, 두뇌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 한 번에 그치지 말자. 활용방법을 수시로 되풀이해서 보고 실천하.. 더보기
뇌는 늙지 않는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책속글귀 뇌는 늙지 않는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우리 신체중 어느곳 하나 중요하지 않은데가 없다. 그중 뇌는 우리몸의 컨트롤 타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몸운동을 하듯이 뇌도 운동을 해야 한다. 뇌에 좋은 음식도 섭취해야 한다. 몸따로 뇌따로는 아니지만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인다.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다양한 책에서 동일하게 소개한다. 일치하는 내용은 많다. 꾸준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좋은 습관 들이기, 그러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 책이 적지 않다. 이 책에서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천사례도 사이사이에 넣어 두었다. 누군가 건강해진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된다. 추위에 한껏 몸을 웅크리며 운동하지 않는다면 건.. 더보기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책속글귀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 기억력,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건망증과 기억력저하로 고민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 기억력을 개선시키기위해 운동과 뇌의 자극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방법이라 무시하기보다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노력이 두뇌와 몸을 살리는 비결이라 하겠다.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이나 상황을 보고 관찰하며 사진을 찍듯 찰칵 뇌에 이미지로 저장한다. 이미지를 결합 또는 분리하며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뇌에 자극을 주고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기억력 연습문제나 두뇌에어로빅은 잠자는 뇌를 흔들어 깨우는 기회가 된다. 배우고 다시 떠올리는 단계를 통해 기억력을 일깨워야 한다. 기억력 훈련은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방법은 많다. 게임이나 퍼즐을 할 수도.. 더보기
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송민령 지음 책속글귀 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송민령 지음 남녀의 뇌를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 ​ 결론부터 말하면 전형적인 여자의 뇌, 전형적인 남자의 뇌 따위는 없다. 어떤 사람의 두개골에서 뇌를 꺼내서, 뇌만 보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맞힐 수가 없다는 의미다. 비교적 큰 차이가 일관되게 관찰되는 거의 유일한 것이 뇌 전체의 부피다. 남성의 뇌가 여성의 뇌보다 대체로 더 크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남녀 두 집단에서 겹치는 부분이 48퍼센트 이상이고, 집단 내부의 편차도 크다 그래서 어떤 남성(또는 여성)의 뇌가 당신의 뇌보다 큰지 작은지를 성별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 ​ ​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과 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의 뇌,여자의 뇌라고 했을 때 궁금해하는 것은 뇌의 부피라든가, 이름조차 낯선.. 더보기
숨 쉴 때마다 건강해지는 뇌 -다키 야스유키 지음 책속글귀 숨 쉴 때마다 건강해지는 뇌 -다키 야스유키 지음 . 책크기가 자그만한 하고 두께는 얇다. 먼저 부담없이 만날수 있다. 뇌에 관한 책은 흥미롭다. 신비하고 새롭고 좋은 자극을 준다. 뇌건강을 챙기는 법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뇌가 좋아하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저자는 16만 명의 MRI 영상의 빅데이터를 보면서 연구한 결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평생 건강한 뇌를 스스로 만들수 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의 뇌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다양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뇌에 관한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는 활력을 되찾는다. 뇌과학의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뇌건강에 관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 책한권에 모여 있다. 버릴것이 하나 없다. .. 더보기
인간을 만든 뇌 -도키자네 도시히코 지음 책속글귀 인간을 만든 뇌 -도키자네 도시히코 지음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우리를 호모 사피엔스로 만든 인간의 뇌.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뇌 연구를 통해 정리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전적인 대답 인간은 왜? 인간은 어떻게? 라는 다양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질문은 목차를 통해 알 수 있다. ​ 인간의 본질은 장님 코끼리 더듬기 같아서,인간 본질의 전모를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다. 주관적 입장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그리고 우리를 동물이나 전자계산기와 구별되게 하는 인간만이 가진 객관적 모습에 의해 정해질 터이다. 그럼, 그러한 인간의 모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 인간에게 인간의 정신을 부여하고 우리를 인간으로서 행동하게 하.. 더보기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캐서린 제이코슨 라민 지음 책속글귀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캐서린 제이코슨 라민 지음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뇌에 관련된 책에 더욱 흥미롭다. 건망증, 우울증, 기억력의 저하, 갱년기 증상을 대비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적인 중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건강이 그저 주어진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뇌에 긍정적 자극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25년 동안 미국의 유력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잘나가던 전문직 여성이자 단란한 가정의 엄마로 살아가던 어느 날 작가로서 치명적일 만큼 머리가 멍해지는 경험을 한 후 충격에 휩싸인다. 가벼운'노화증세'로만 여겼던 건망증 때문에 일과 가정, 삶 전체가 휘청거릴 만큼 위기가 찾아오면서 문제의 근원을 찾아 뇌와 생.. 더보기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서유현 지음 책속글귀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서유현 지음 저자는 국내 뇌과학 연구의 권위자로 40여 년간 '뇌' 분야만을 외골수로 연구해왔으며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뇌과학 전문가의 말에 조용히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누군를 위해서도 아닌 자기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이다. ​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1. 배워라 2. 줄여라 3. 먹어라 4. 표현하라 5. 움직여라 6. 잘 쉬어라 7. 다스려라 뇌가 건강한 사람은 특별히 유전적으로 뛰어난 조건을 갖추었거나 좋은약, 좋은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주기적으로 특별한 관리를 받았기 때문일까? ▶민첩한 정신을 유지하고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1. 뇌가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더보기
좌뇌와 우뇌사이 -마지드 포투히 지음 책속글귀 좌뇌와 우뇌사이 -마지드 포투히 지음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강력한 힘, 하버드대학교 최고의 뇌신경학자가 밝혀낸 완벽한 집중과 몰입을 만들어내는 뇌의 비밀 ​ "소리없이 죽어가는 당신의 뇌를 구하라" 세계 최초 뇌 강화 프로젝트, 12weeks브레인 피트니스 ​ 당신의 뇌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더 젊고 창의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 책표지에 쓰여진 글귀이다. 뇌를 구하라.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아주 희망적이다. 뇌관련 책을 볼때면 뇌에 모든 것이 집중되는 것 같다. 뇌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기분탓일까? 뇌에 관한 책을 볼때면 희망과 가능성을 갖게 되는 것 같아 기분도 좋아지곤 한다. 뇌도 나이와 상관없이 노력에 의해 발달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