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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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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기억력,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건망증과 기억력저하로 고민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 기억력을 개선시키기위해 운동과 뇌의 자극이 필요하다.

 

익히 알고 있는 방법이라 무시하기보다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노력이 두뇌와 몸을 살리는 비결이라 하겠다.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이나 상황을 보고 관찰하며 사진을 찍듯 찰칵 뇌에 이미지로 저장한다. 이미지를 결합 또는 분리하며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뇌에 자극을 주고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기억력 연습문제나 두뇌에어로빅은 잠자는 뇌를 흔들어 깨우는 기회가 된다. 배우고 다시 떠올리는 단계를 통해 기억력을 일깨워야 한다.

 

기억력 훈련은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방법은 많다. 게임이나 퍼즐을 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 좀더 신경을 쓸 수도 있다. 그러면 단기 기억과 장기기억이 모두 좋아지며, 건망증과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적인 활동과 직업 및 학습을 통한 성취는 기억력 감퇴와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되돌릴 수 없다면 예방이 최고의 약이라는 말이있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보기(대상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기) 찰착(마음속으로 사진을 찍어 이미지화라기) 결합(찰칵 영상들을 연결하라)

 

책에서 기억력을 높이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나이가 든다고 반드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뇌는 기억력 감퇴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기억력은 지금 당장 개선시킬 수 있으며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하고 안 쓰면 퇴화한다.

기억력 훈련은 뇌의 노화를 막는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여기에는 건망증을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키는 것 외에도 다른 이점이 있다. 훈련을 통해 나아졌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배우고 기억해내는 능력이 나아졌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지면 기억력은 더욱 좋아진다.

지적인 활동, 직업 및 학습을 통한 성취는 모두 나중에 기억력 감퇴와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정신에 활력을 주는 직업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은 그 과정 덕분에 기억력 감토를 덜 겪는다. 이 둘 사이의 인과 관계는 실험실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

 

 

 

기억력과 스트레스는 영향을 미친다. 실험에 의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력 저하가 의학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외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연구자들은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라도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받으면 뇌의 노화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분노 때문에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하든 안 하든 간에 분노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걱정과 우울증에 빠지며, 기억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느낌이나 감정을 모조리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우리에게 반드시 이롭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로인해 친척이나 동료들과 사이가 나빠진다면 특히 그렇다. 게다가 화가 가라앉고 나면 다른 느낌이 들 수도 있지 않은가.

마음 속 화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학습과 탐색이 포함된다. 학습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요. 탐색은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목표를 높이 잡기보다 기대 수준에 맞게 설정하고 운동을 습관화가 필요하다.

 

몸이 원할때 쉬어주기, 의식적으로 긴장풀기, 커페인을 줄이고 충분히 잠자기, 웃기, 일과 여과생활 균형맞추기, 자신의 감정 표현하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막아야 한다.

 

 

 

 

운동을 할 때 매일똑같은 운동을 반복하지 말고 다양한 방식으로 근육을 훈련하라고 한다. 두뇌도 마찬가지다. 새로움을 시도하며 자극을 주어야 성장하는 방식이다. 혹사하지 말고 훈련하라.

 

음악감상이나 퍼즐 풀기, 컴퓨터 게임등 두뇌를 유연하고 강하게 하는 두뇌 에어로빅을 하라. 정신을 자극하는 훈련이 효과가 있으려면 두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하나는 도전할 가치가 있을 만큼 어려워야 하고, 또하나는 즐기면서 할수 있어야 한다. 지나친 욕심은 삼가해야 한다.

 

뇌를 보호하는 생활습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이유는 육체적 활력과 건강,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많이 순환되기 때문에 정신 상태도 좋아진다.

 

엔도르핀이란 운동 후에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기분과 기억력을 즉시 나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엔도르핀은 체내 항우울제다. 정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유산소 운동은 걷기다.

쥐의 실험을 통해 운동을 하면 새로운 뇌세포가 두 배나 많이 생성된다.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더 많이 공급되기 때문이거나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가 분비된다. 또 연구자들은 운동을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정신적 능력도 좋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머리부상은 뇌의 인지능력을 저하시킨다.머리를 조금이라도 다치지 말라. 무조건 담배를 끊고 알코올은 적당히 섭취하라. 고립을 피하고 밖으로 나가 즐겁게 지내라. 수명부족을 피하고 정신을 자극하는 목표와 업무를 가져라.

 

 

뇌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한줄 정리

"기억력 개선시키고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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