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clean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728x90

 

책 소개

 

CLEAN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 몸 혁명

클린을 읽으며 내 몸의 독소가 가득함을 느낀다. 장 건강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먼지. 찌꺼기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리는 것처럼 몸의 독소를 씻어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클린 프로그램을 따라 하는 것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일상을 조절하며 식사 규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몸속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과 따라 할 수 없다는 마음이 교차하면서 클린을 시작하기도 전에 '못해'라며 마무리해 버리는건 아닌가 싶다.

클린 프로그램을 따라 할 수 없지만 장 건강을 위해 독소를 줄이기 위한 식단과 일상의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책 속으로

 

●한눈에 보는 클린 프로그램

이 표를 복사하여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면 좋다.

 

필수사항:  매일 할 일

1. 하루 세 끼를 계획하고 준비한다. 아침에는 유동식, 점심에는 고형식, 저녁에는 유동식으로 하고 자신이 선택한 보조식품도 함께 준비한다.

 

2 먹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제거식이요법의 지침에 따른다.

 

3. 하루의 마지막 식사에서 그다음 날 첫 식사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둔다. 그 사이에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

 

4. 하루를 끝내기 전에 반드시 배변을 하도록 한다. 자연적으로 배변을 할 수 없으면, 허브 변비약이나 피마자유를 쓴다.

 

5. 소변을 자주 볼 수 있도록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1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6. 몸을 많이 움직인다.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이용한다. 더 많이 움직이고, 가능한 자주, 오래 움직인다. 자동차로 출퇴근한다면 목적지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주차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내려야 할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걷는다.

 

7. 휴식을 취한다. 잠을 충분히 자고, 하루 종일 깊이 호흡하는 데 신경 쓴다.

 

 

선택활동 : 클린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활동을 가능한 한 많이 한다.

1. 운동을 한다.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을 늘리는 것 외에도, 계획적으로 운동시간을 정해두고 운동을 한다. 강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린다.

2. 5분 명상을 한다. 몸을 깨끗이 하면서 마음과 감정도 깨끗이 비운다.

3. 매일 변을 본다. 매일 변을 보기 어렵다면 콜로닉 하이드로 테라피를 하는 것도 좋다. 콜로닉 하이드로 테라피는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준다

 

4. 브러시를 이용해서 피부 마사지를 한다. 샤워하기 전에 5~10분 동안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한다.

5.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에 번갈아 가며 피부를 접촉시킨다. 샤워할 때,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쓰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해독작용이 빨라진다.

6. 적외선 사우나를 한다. 가능한 한 땀을 많이 흘리는 게 좋다.

 

7. 마사지를 받는다. 시간과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 1주일에 1번 정도 마사지를 받는다.

8. 많이 웃는다. 일부러라도 크게 웃으려고 노력한다. 웃음은 몸의 화학작용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9. 올리브유를 먹는다. 매일 밤 자기 전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2숟가락 먹는다.

 

10. 자기 전에 클린일지를 쓴다. 그날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생각을 끊임없이 했는지, 기분이 어떤지, 전날 밤에 얼마나 잤는지 등을 일지로 작성한다.

11. 자신의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다. 매일 똑같은 각도에서 똑같은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사진을 찍는다.

12 매일 생마늘을 한 쪽씩 먹는다. 마늘만 먹어도 좋고, 얇게 저민 사과 두 쪽 사이에 넣어서 먹어도 된다.

 

13. 건강, 행복, 식품시스템, 환경에 대한 책을 읽는다. 이 기회에 지금 당신의 몸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공부한다. 지식을 쌓다 보면 아마 클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계속 성과를 유지하고 싶은 결심과 각오가 굳어질 것이다.

14, 예술적인 표현활동을 한다. 춤, 노래, 악기 연주, 그림, 조각 등 무엇이든지 괜찮다. 무엇이 되었든 그것은 당신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예술활동은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이 모든 경험을 뇌 속에 더욱 강하게 남길 것이다. 이것은 본능과 더 큰 관계가 있다. 먼 훗날 클린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져도, 본능은 이성적 사고보다 더 강해질 것이며 당신이 건강에 좋은 것을 선택하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clean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독서노트

#클린 #장건강 #독소제거

#좋은글 #좋은글귀

#독한여자 #주부독서연구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