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고전강독 1​(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

 

책 소개

 

 

공병호의 고전강독 1

- 공병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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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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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읽다고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메논, 파이돈,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향연..... 다양한 고전은 어디선가 들어봤을법하다. 직접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생각만 앞선다.

고전은 웬만큼 책을 읽은 사람도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소화해 내기에 쉽지 않다. 먼저 고전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만난다면 어떨까? 고전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와 부연 설명을 만날 수 있다. 좀 더 쉽게 고전에 다가가는 기회가 된다.

 

 

 

 

1장에서는 소크라테스의 변론, 2장은 크리톤, 3장은 메논, 4장은 파이돈, 5장은 향연, 6장은 알키비아데스 1로 구성되어 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 정의로운 삶, 탁월함, 죽음, 사랑, 리더의 조건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원한다. 최고의 지혜는 무엇일까? 자신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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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나이 60세 전후, 플라톤의 나이 20세 전후 그들은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 나이 차이는 40년이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에게 8년 동안 베웠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세기의 만남이자 인류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그들의 만남이 없었더라면 주옥같은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잘 살고 있나? 쭈뼛쭈뼛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고전 펼치자. 고전의 지혜를 빌리면 나아갈 방향을 재정비하게 된다. 또한 성큼성큼 나아가게 된다.

​고전에 관련된 책이라 철학적인 물음에 마주한다. 저자가 쉽게 풀어 주었기에 다행히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책장을 덮으며 할 일이 생긴다. 철학적 물음에 묻고 답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1 -공병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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