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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임유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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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 임유정 지음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스피치 코칭

#스피치 #직장인 #라온제나스피치

 

청중 앞에서 스피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한가?

 

중요한 순간에 상대를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가?

당신에게는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피치 기술이 필요하다!

 

스피치~! 우리에게 가장 흔하고 일상적인 것이 말하기다. 헌데 스피치란 말만 들어도 울렁증과 두근거림이 시작된다. 왜 그럴까? 다른 사람 앞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일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일까? 자신을 오롯이 청중 앞에 드러내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일까? 대중 앞에 서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어 버린다.

이번 책은 스피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회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배워두면 도움 되리라 생각된다. 스피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책을 보며 나도 모르게 발음과 발성을 따라 했나 보다. 거실에 있던 남편이 '뭐 하는 거야?'라며 의아한 표정으로 빤히 쳐다본다. 한바탕 웃었다. 안정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와 리듬 있는 말은 어떻게 하는지 따라 해본 것이다.

스피치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퍼블릭 스피치(대중 스피치) 가 아니더라도 맨투맨 스피치(대화)는 늘 이어가기 때문이다.

목소리에 관심이 많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목소리가 이미지를 만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도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말하기를 위한 조건부터 퍼블릭 스피치를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자기소개, 건배사, 축사, 프레젠테이션, 행사 사회 진행, 인터뷰 스피치에 대한 방법과 설명도 있다. 알찬 구성이다.

말을 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말하기도 연습이다. 스피치는 기술이다. 어떠한 기술이 필요한지 스피치에 대한 모든 것을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성공하는 리더의 조건은 말하기다.

스피치는 기술+마음이다. 기술은 매뉴얼이 있으니 익히기만 하면 되고, 그다음은 그 시루에 마음을 담으면 된다.

성공적인 스피치를 하기 위한 3가지 조건

1. 바디랭귀지 55%

2. 보이스 36%

3. 논리 7%

말하기에 관한 5가지 불편한 진실

학원에 다니면 스피치를 잘한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 꼭 학원에 가야 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혼자만의 방법으로 훈련하고 연습하면 스피치를 잘할 수 있다.

 

스피치는 막 하면 된다?

-스피치를 잘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틀 안에서 중복되고 누락되지 않게 말을 하는 것이다.

 

스피치는 타고나야 한다?

-스피치는 기술이다. 기술을 익히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반복훈련'이다.

 

스피치,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떨리는 감정이 싫어서, 실패하기 싫어서 스피치를 피하기만 하면 신화를 만들 수 없다!

 

대중 스피치와 대화의 차이는?

-꼴(격식에 맞춰야 하는 것) 깡(청중을 압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꿈(스피치를 잘해서 박수받는 자신을 꿈꾸는 것) 끼(퍼블릭 스피치는 하나의 퍼포먼스다)

퍼블릭 스피치에 성공하라

안정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

-가장 듣기 좋은 목소리 3S: Slow(천천히 내는 목소리), Strong(강하게 말하기), Sensitive(열정 가득한 목소리)

-부정확한 발음부터 잡아라: 입 모양을 크고 정확하게 하라.

-발성을 위해 복식호흡을 하라: 가슴이 아니라 배에 숨을 가득 채우고 말하라.

-말의 체력인 호흡을 길러라:한 호흡이 길어야 좋은 목소리를 낸다.

 

리듬 스피치

-노래 부르듯 말에 리듬을 넣어보자:생명력 넘치는 리듬감을 넣어 마치 노래 부르듯이 말한다. 동그란 목소리인 리듬감을 넣어야 한다.

-리듬 스피치를 하면 좋은 점: 전달력이 좋아진다. 호흡을 아낄 수 있다. 편안한 톤으로 말할 수 있다. 단어와 단어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 중간에 단어가 서로 엉키지 않는다.

-쪼개라. 첫 음절에 악센트를 줘라. 노래 부르듯 리듬을 타며 부드럽게 뻗어주자.

-힘 있고 강한 목소리는 스타카토를 넣어라

보디랭귀지(제스처) 청중들을 집중시킨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보디랭귀지를 해서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청중에게 인사하는 법:스피치를 할 때는 보통례(30도 정도 상체를 굽혀서 하는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마이크를 잡는 자세: 마이크 해드 부분을 잡지 말고, 보디(몸체) 부분을 잡으라. 마이크 잡는 손가락은 가지런한 모습이 좋다. 마이크는 일자가 되게 잡고, 잡기 편한 손에 쥐면 된다. 손이 너무 떨리면 양손을 모아 잡아도 된다. 행사 진행시 인터뷰할 때 마이크를 절대 뺏겨서는 안 된다.

-말할 때의 자세: 말을 할 때는 청중을 향해 앞으로 나갔다 다시 원래 위치로 오거나 하는 등의 다리 제스처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

-제스처의 원칙: 크게 하는 것, 엣지있게 표현하는 것, 동그랗게 하라. 팔의 모양은 'L'자를 유지한다. 시선은 청중이 앉아 있는 구역을 2~3개 구역으로 나눠, 도장을 찍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발표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된다면 나를 향해 웃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긴장이 풀린다.

 

 

떨림을 잠재우는 방법

-무시한다

-떨린다고 고백하고 인정한다.

-청중에게 관심을 표현한다.

-떨리는 심장을 외면한다.

-떨리는 심장을 향해 한마디 말을 던진다 "떨리든지 말든지..."

논리적인 스피치

-Opening 서론(서론은 반드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Body 본론(본론은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Closing 결론(마무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

 

에피소드로 스토리텔링하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에피소드

-전문성에 관련된 에피소드

-힘들었지만 극복해낸 에피소드

-소신이나 철학과 관련된 에피스도

-낯설지 않은 시즌성 에피소드

명언 스피치:명언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압축시키며 청중의 관심을 한 번에 집중시킨다.

비유 스피치:비유를 사용한 표현은 굉장히 어려운 표현이라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장에는 실전응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자기소개, 건배사, 축사,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5가지 조건, 행사 사회 진행, 인터뷰 스피치)

 

저자가 알고 있는 스피치에 대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생각이 든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스피치에 대한 이야기다. 스피치는 기술이다.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이 답이다. 기술은 반복해서 훈련하는 것이다. 그럴 때 '직관'이 된다고 한다.

전문가조차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전문가조차도 스피치는 떨린다. 스피치의 떨림을 떨쳐버리기 위해 연습으로 연마하는 것이다. 스피치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잘하기 위한 단계는 반복연습이다.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이다. 스피치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쏟아낸 저자에게 감사와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수업 -임유정 지음

 

*원앤원북스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쓴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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