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다카자와 겐지지음

 

책소개

 

 

혈관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다카자와 겐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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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혈관을 깨끗이 청소하는 법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혈관 사용설명서, 자각증상 없는 '조용한 살인자' 혈관질환을 경계하라!

혈관질환은 '조용한 살인자'라 불린다.

혈관은 최악의 상태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혈관의 희미한 비명소리를 미리 듣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의 키워드는 '매끈한 혈관'이다. 혈관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 매끈한 혈관은 생활습관과 연관되어 있다. 먹고 움직이고 잠자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다.

 

매끈한 혈관을 위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1장에서는 혈관의 중요성일 알려준다. '지금 당신의 혈관이 위험하다' 2장에서는 체조법이다. '혈관이 젊어지는 간단한 체조법' 3장에서는 식이요법이다. '혈액과 혈관이 동시에 깨끗해지는 식이요법' 4장에서는 생활습관이다. '혈관에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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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4대 원인 고혈압, 당뇨병, 지질이상증, 흡연 이들 네 가지 인자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혈관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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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염분을 섭취하면 염분이 농도를 완화시키기 위해 심장은 않은 혈액을 혈관으로 내보낸다.

혈관벽에 흡수된 염분은 혈관을 질긴 가죽처럼 단단하게 만든다. 혈관이 단단해지면 부드럽게 신축할 수 없어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게 되고 저항도 커진다.

그 때문에 심장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기 위해 더욱 혈압을 높이게 된다. 이때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이 신장에서 분비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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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당뇨병은 식사 때 섭취한 당분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해 혈액 속에 당분이 많아지는 질병이다. 원래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당분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바꾸는데, 인슐린의 양이 적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여분의 당분이 생긴다.

혈액 속에 얼마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혈당 수치이다. 당분을 다량으로 포함한 혈액이 혈관 속에서 계속 흐르면 혈관이 노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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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이상증

지질이상증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나 유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이다. 여분의 지방이나 유해 콜레스테롤을 대식세포가 먹어치우고, 이 대식세포가 혈관 내벽에 들러붙어 플라크가 된다. 플라크가 미세하게 찢어질 경우 그 부위에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고혈압, 당뇨병, 지질이상증은 생활습관병이라 불리고 현재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아직 발병하지 않았다고 해도 잠재적으로 이런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숫자는 상당히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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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혈관을 만드는 5가지 생활습관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빨리 걷는다

-식사는 야채 먼저, 야채 중심으로 한다.

-흡연을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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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가빠지는 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을!

걷기나 조깅을 하면 근육 속의 지근섬유가 활 성화된다. 지근섬유가 원활히 기능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지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심장은 심박수를 높인다. 심박수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혈관에 쌓여 있던 불순물 이 혈관 내에 증가한 혈액의 흐름에 씻겨나간다.

또한 운동 중에는 혈액을 온몸으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지근섬유 주위의 가는 혈관도 증가하고, 혈액이 공급될 때마다 가는 혈관도 단련된다.

낡은 혈관이 다시 되살아나고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면서 혈관망도 치밀해진다. 이미 막혀버린 가는 혈관이 있더라도 새로운 혈관이 생기기 때문에 그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심장이 떠안게 되는 부담이 줄어들면서 혈압도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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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을 위해 적은 염분과 적은 당분을 섭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여유롭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증상이 없다고 혈관이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혈관나이도 알아보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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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다카자와 겐지, 다마메 마요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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