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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2024년

린치핀 -세스 고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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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린치핀

-세스 고딘 지음

 

 

 

당신은 린치핀인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우리 모두가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는 모두 천재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말이다. 방해하는 파충류의 뇌 즉 도마뱀의 뇌를 잠재울 수만 있다면 말이다. ​

뇌는 새로움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업그레이드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뇌는 새로움에 저항한다. 비밀은 도마뱀의 뇌에 있다. 두려움으로 저항하는 뇌를 잠재울 때 우리는 린치핀이 된다.

우리는 새로움을 시도하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외치는 도마뱀의 뇌에 무릎 꿇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남다른 차별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 이를 넘어서야 한다. 평범함에서 벗어나 무조건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빠르게 넘기며 눈에 띄는 글귀를 남겨본다.


 

 

진정한 창조성이란 게임의 틀을 바꾸는 것,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는 것, 더 나아가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딱 두 가지만 가르치면 된다.

1. 흥미로운 문제를 푸는 법

2. 사람을 이끄는 법

'예'는 소중하고 '아니오'는 더 소중하다.

 

멈춰 서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나 스스로 만족하기 전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열정은 특정한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 아니다. 열정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끌어낸다.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어떻게든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의 열정을 유지해나간다. 열정과 예술이 결합할 때 비로소 린치핀은 탄생한다.

불편함은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낸다.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훈련을 하라. 나쁠수록 더 좋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좋은 생각이 슬며시 떠오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천재가 되지 못하더라도 저항(도마뱀의 뇌)는 꺾어야 한다. 도마뱀 뇌가 이기도록 놔두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변화를 거부하고 두려워하는 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전하는 가치가 있다.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세상은 당신의 선물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살아가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까? 지금은 그렇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 내가 찾아낸 틀은 영원하지도 완벽하지도 않다. 내가 속한 틀보다 떨어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더 나은 것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이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도록 세뇌를 당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이 처한 상태를 상자로 인식한다. 빠져나갈 수 없는 경계의 틀로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그동 안 살아온 방식과 다른 길은 너무 무섭고 위험하고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지키려고 한다. 특히 자신의 건강, 가 족, 경제, 나이, 이웃, 회사, 교육, 꿈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누구나 그렇게 느낀다.

 

하지만!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물론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다) 매일 모든 것을 바꾼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새로운 길을 맞이하고 걸어갈 수 있다.  안주하지 마라. 당신은 천재이고 세상은 당신이 기여하기를 바란다. -p445

 

 

성공한 조직은 모두 사람을 중심으로 구축한다. 예술을 작업하는 인간, 상호작용하는 사람, 단순히 돈으로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고 선물을 주고 관계를 맺는 남자와 여자들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모두 예술이다. 예술은 그저 그림을 그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인간적인 결론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행동을, 익명적이지 않은 상호작용을 하도록 사람들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예술가가 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바로 저항이다. 나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한다고, 그런 일을 할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을 것이라고 도마뱀 뇌는 크게 소리친다.

하지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마무리해서 세상에 내보낼 용기다. 저항을 극복하기로 선택한 사람, 올바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통찰을 가진 사람은 성공적인 린치핀이 될 수 있다. -p448


린치핀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세스 고딘은 변화를 강조한다. 변화라는 단어만으로도 긴장과 저항이 스멀거린다.

그간 나는 얼마나 변화했는가? 두려움을 잠재우고 실행했는가? 여전히 도마뱀의 뇌는 안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 안의 천재성을 깨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두려움을 무시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린치핀           -세스 고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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