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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신선놀음이다.
창가로 햇살이 가득하다.
책을 쌓아놓고 펼친다.
다독이든 정독이든 상관없다.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조용히 책 읽는 순간
나는 천국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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