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넥스트 이코노미

 

책소개

 

웹3.0 넥스트 이코노미

 

- 김미경, 정지훈,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지음

 

 

 

9명의 저자가 참여해 발행된 책이다. 그만큼 웹 3.0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김미경 온라인 커뮤니티 mkyu 대표와 더불어 8명의 전문가가 웹 3.0의 시대를 알려준다. ​블록체인, 토큰화, 메타버스의 핵심기술이 현실적으로 와닿지는 않는다. 우리는 현재 웹 1.0을 지나 2.0의 시대에 살고 있다.

머지않아 웹3.0생태계를 접할 것이다. 아니다. 2020년~2025년은 웹3.0의 전환기라고 할 수 있으니 이미 알게 모르게 적용이 되고 있을 것이다.

현시점에서 읽어두면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 대한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오른다.

 

웹1.0의 시대가 수동적인 읽기로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문서 지식혁명이라면 웹2.0은 읽고 쓰는 참여가 가능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에어비앤비, 틱톡, 같은 앱을 통한 소통이다.

앞으로 다가올 웹3.0은 현재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엄청 많아진다. 그만큼 무엇보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웹3.0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블록체인, NFT, 토큰 이러한 단어다.

웹3.0시대는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디지털에 등록하고 이것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과 거래가 가능하다. 토큰, 물건, 당근마켓, 온라인, 오프라인이 서로 연결되고 개인도 기업도 모두 금융기관의 시대가 된다. 금융계의 독점 지위가 사라진다. 그 첫번째 토대가 웹3.0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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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을 구성하는 3가지 핵심기술은 블록체인, 토큰화, 메타버스이다.

​웹1.0시대는 월드와이드웹으로 개발자의 시대였다. 웹2.0시대는 소셜웹이다. 표준화되어 있고 개인정보를 알려야 한다. 웹3.0시대는 플랫폼 사용자를 한곳에 모을 수 없게 된다.

요즘 인스타, 유튜브의 권리는 미미하다. 혹은 무보수 노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커뮤니티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개인의 권리가 훨씬 강해진다. 기여, 보상 권리 보장이 이루어진다.

웹3.0의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설명해 준다. NFT로 구매해 프로필 사진도 올린다. 대체 불가능한 자기만의 이미지가 된다. 프로필을 보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알게 되고 유대감과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한다. 웹3.0 커뮤니티는 구성원들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험을 많이 해야 한다.

 

'소셜토큰'이라는 것도 발행할 수 있다. 개인이 화폐 발행 주체가 되는 시대 소셜 토큰이 성장하면서 슈퍼 개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웹3.0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며 개인의 가치와 영향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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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콘텐츠의 특징은

1. 소유와 보상 (플랫폼에 종속될 필요 없다)

2. 2차 창작이 가능하다.

3. 블록체인 기술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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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콘텐츠 생태계에서 직접 참여하는 방법이 있고 간접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직접 참여하는 것은 내가 직접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가 쓴 글 혹은 이미지를 NFT로 제작해서 판매. 소유하고는 방식이고, 간접 참여는 NFT를 구매하거나 NFT을 소유하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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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콘텐츠 시대를 향한 4가지 제안

1. 좋아하는 콘텐츠 선택

2.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크리에이터에게 투자한다. 웹3.0 콘텐츠에 직접 참여한다.

3. 웹3.0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웹3.0 생태계에 동참하다 보면 아이디어도 얻는다

4. 웹3.0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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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웹3.0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접했다. 새롭게 펼쳐질 웹3.0 커뮤니티가 되기 위해 우리는 배워야 한다. 전 국민이 1학년이라 한다. 웹3.0의 시대에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슈퍼팬이자 누군가의 크리에이터다.

생소하고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천천해 책을 읽다 보니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다. 참으로 많은 부분을 보았는데 정리하려니 한계가 있다. 웹3.0에 대해 더 궁금해진다면 곧이어 펼쳐질 웹3.0 커뮤니티로 활동하기 위해 들춰보시길 바란다.

웹 3.0의 시대 자기만의 색깔을 찾은 커뮤니티가 생겨날 것이다. 커뮤니티는 결국 인간관계다. 신뢰와 애정과 철학이 있다면 웹3.0 커뮤니티에 일관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웹3.0의 생태계는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관계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웹3.0 넥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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