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
- 백승권 지음
우리는 소통하고 공감하며 살아간다. 말하기와 읽기, 쓰기는 일상에 밀착되어 있다. 근래에는 더욱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도 하다. 말하기는 의사소통을 위해 가장 간단하고 빠른 수단이다. 상대방의 음성뿐만 아니라 몸짓과 표정의 섬세한 것까지 어우러져 생각을 읽어낸다.
읽기는 공감을 위한 수단이다. 책은 간접경험이다. 타인의 생각을 읽어내고 공감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된다. 쓰기는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자각하며 알아차리는 과정이다. 성찰의 기회와 성장의 시간이다. 상대방을 만날 수 없다면 문자로 소통한다. 말과 글은 인간관계에서 뗄 수 없는 것이다.
말하기와 글쓰기가 힘들면 어떨까? 답답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생각을 표현하고 감정상태를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란다. 나아가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이때 필요한 것이 말과 글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심적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 서툴다면 내면의 미로속에서 헤맨다. 헤어나기 힘든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읽고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치유하고 힐링하고 표현한다. 관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어릴때부터 기른다면 어떨까? 삶이 여유로워진다. 살다 보면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의 소용돌이를 만난다. 그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표현하고 설득하는데 익숙해 있다면 힘겨움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말 잘하는 아이, 글 잘쓰는 아이를 들여다본다.
말하기와 글쓰기
미션과 비전을 새로 만드는 것은 그동안 익숙했던 언어를 바꾸는 일이다.
▶리더의 글쓰기
직원들과의 소통
자기 객관화
지식과 경험의 공유
가정, 학교, 회사, 조직, 커뮤니티, 지역등 모든 관계에서 말과 글로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과 각자의 생각을 막힘없이 주고받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이 되든지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 인생의 마스터 키는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과 글을 잘 이해하고 말과 글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내는 능력의 '인생의 마스터키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는 칼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첫 직장의 문이나 열어주는 평범한 열쇠가 아니라 평생 여러 직장의 문에 꽂아볼 수 있는 곁쇠가 필요하다. 말하기, 쓰기는 곁쇠다. 곁쇠는 모든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인 마스터키이다.
책 잘 읽는 아이
내 아이를 독서의 주인공으로
1.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2. 책 내용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3. 아이가 책 내용을 깊게 이해하도록 도울 방법이 있다면 더욱 좋다.
4. 책의 스토리나 내용을 바꾸어 써본다.
5.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본다.
▶주도성 독서: 슬로리딩, 이야기 바뀌기, 요약하기
말 잘하는 아이
용건, 근거, 이유 갖춰 말하기
말 잘하는 아이, 경청 잘하는 부모로부터 나온다.
글 잘 쓰는 아이
부모가 아이글에, 아이가 자기 글에 대해 칭찬한다.
나로부터 출발하는 글쓰기
글 잘 쓰는 마법의 기술
상대방을 화자로 삼는 글쓰기
글의 구성은 시작, 중간, 마무리
말 잘하는 아이, 글 잘쓰는 아이 -백승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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