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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식탁에 앉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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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식탁

식탁은 몸과영혼 보충하는 장소라네.

한끼는 나의몸을 보존하기 위함이요

한끼는 나의영혼 보존하기 위함이라.

 

식탁에 앉고보니 행복가득 밀려온다.

음식은 몸의감각 기분좋게 살려주고

책들은 정신수양 마음가득 채워주네.

오늘도 식탁위에 책과노트 펼쳐보니

부자의 고대광실 무엇하나 부러울까.

정신을 채워주는 이순간이 부자일세.

영혼의 한끼식사 꼭꼭씹어 삼켜보니

한가득 기쁨으로 행복하니 천국일세.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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