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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연이다>
귀농부부가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전해준다.
직접 몸으로 체험해서 익히고 자연과 함께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으로 자랄거라 생각된다.
이웃과도 사촌처럼 가까이 지내며 공동체의식도 함께 키워나가는 것이다.
귀농을 통한 생활이지만, 우리네 농촌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정이 넘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글도 일상을 전해주며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꾸밈이 없고 소담스럽다.
환경이 황폐해질수록 우리는 더욱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힘써야하기에
자연이 더욱 소중하게 와닿는다.
자연스러운것이 최고라고 했던가.
그래서 자연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것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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