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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너+나=우리 마음속 글귀 너를 위한 것은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은 너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요리를 할 때 너를 위해 하지만 요리하는 동안 내가 더 행복하다. 책을 읽을 때 나를 위해 읽지만 책을 읽으면 너와 관계가 좋아진다. 너에게 힘을 주면 나도 힘이 난다. 네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다.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할 때 사랑은 더욱 빛난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우리가 정진해야 하는것 마음속 글귀 우리가 정진해야 하는것 우리가 멈추지 않고 정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으로서 더욱 인간다워지는 것은 어떤 것일까? 자아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쌓고 자신감을 가지며 공감과 상상력, 창의력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읽고 쓰고 말하는 것" "생각하고 필사하고 토론하는 것" 책을 읽는 것은 생각하는 행위다. 저자의 생각과 삶을 통해 나의 생각과 삶을 비추어 새로운 발상과 창의력을 키운다. 필사는 필사에서 끝나지 않는다. 글쓰기로 이어진다. 글쓰기는 상상력이 필요하고 쓰기 자체가 창의력과 감성을 필요로 한다. 말하기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쓰면서 생각한 것을 정리한 것을 말하면서 확인하고 전달한다. 이런 과정은 인간의 감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인간다움을 기르는 것, 우리가 정진.. 더보기
날씨가 소주다 마음속 글귀 날씨가 소주다 ​ 하늘을 보니 꾸물꾸물하다. 비나 눈이나 뭔가 내려줄 것 같은 기분이다. 이런 날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어떤 이는 "캬~ 날씨가 소주다." "햐~ 이런 날은 커피야" "크~ 이런 날은 매운탕이지" "와~ 이런 날은 파전이 땡기지" ​ 같은 날씨를 바라보며 떠올리는 것이 다르다. 당신이 떠올리는 게 무엇이든 거기에는 추억이 돋고, 바램이 묻어나고, 사랑이 피어난다. ​ 당신에 이런 날은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이든 사랑. 우정. 바램. 추억이 묻어난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글은 그 사람이다 마음속 글귀 글은 그 사람이다 ​ 글 속에는 글쓴이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시간과 땀, 사색의 정도, 노력과 정성, 생각 등 다양한 모습을 아우른다. ​ 글은 속일 수 없다. 내면에 잠자던 의식과 무의식까지 드러난다. ​ 글은 단순히 글 이상이다. ​속일 수 없는 내면의 드러남이요. 글은 글쓴이의 삶이요, 글쓴이의 역사이고 현재요, 글쓴이 그 자체다. 글은 그 사람이다. ​ ​​독자는 고스란히 그것을 느낀다. ​ 책을 읽으면 저자를 만나지 않고도 성품이나 인품이 느껴진다. 책을 읽었다는 이유로 만난 것 같은 친숙함을 느낀다. ​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글을 보라. 외모를 보는 것보다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글을 쓸 때는 솔직하고 진실하게 쓴다면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좋은 글.. 더보기
봄날은 언제오나 봄날은 언제오나 누구나 기다린다 언제오나 나의봄날 봄날은 따로있나 마음온도 따뜻하면 그때가 봄날이지 멀이서만 찾으려니 봄날은 오질않네 그대만나 대화하면 그날은 봄날이네 정감있는 목소리에 다정한 미소까지 봄날을 멀리서만 찾았는데 이제보니 내곁에 따뜻함이 있었구나 말과미소 봄날은 명예성공 아니라네 마음온도 올리면 그때가 봄날이네 마음봄날 멀리서 찾지말고 가까이서 만나보세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좋은책의 효능 마음속 글귀 좋은 책을 읽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가? (나에게 논어는 이런 책이었다)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주저앉고 싶을 때 떨치고 일어서는 기운을 준다. ▶삶을 들여다보며 부끄러운 자신을 알게 된다. ▶올바른 생각과 행동은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다. ▶분발하여 다시 시작하게 되는 열정을 일으킨다.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기계vs인간 . 무엇을 마주할 것인가 마음속 글귀 무엇을 마주할 것인가? 기계 vs 인간 ​ 우리는 매일 기계를 마주한다. 어쩌면 하루 중 인간보다 기계를 마주하는 시간이 더 많다. 스마트폰 사용, 사진 찍기, 영상 찍기, 서로 만남을 가져도 각자의 기계를 마주한다. 카드사, 통신사, 공공기관에 전화를 걸면 기계 음성을 먼저 만나서 자기검증을 먼저 거처야 한다. 그런 후에야 사람의 음성과 대화할 수 있다. 웬만한 인내심으로 화를 참기가 힘들 때도 한다. 나이가 있는 노인층은 어지간히 곤욕을 치르다. 결국은 통화시도를 포기하며 필요한 일을 보지 못하게 된다.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는 기계를 벗어나 살 수는 없다. 기술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그에 맞게 사고하고 있는가? 그에 맞게 배우고 공부하고 있는가? 사고는 아직 옛날에 머물러.. 더보기
평소 사용하는 말이 운을 부른다 평소 사용하는 말이 운을 부른다 ​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의 말로 이어진다. 운이 좋다고 말하면 운이 좋아질까? 다른 건 몰라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부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언어로 살 때는 자주 아프고 더 많이 힘들었다. 경험칙상 긍정적인 말의 방향은 자신을 건강으로 이끈다. ​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말한다고 나쁠 것도 없지 않은가. 마음속으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이렇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행운이야.' '부자가 되겠다' '건물을 사겠다' '좋은 차를 사겠다' 물론 이런 것도 좋지만 여유를 찾고 마음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긍정언어와 낙관적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다. 나는 표현력이 풍부하다. 나는 담대하다 나는 확실하다.. 더보기
대화 잘하는 방법 마음속 글귀 대화를 해보면 말이 술술 풀리는 경우가 있고 버벅거리고 아는 단어도 생각이 안 나고 전달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 ​왜일까? 어떤 날은 말이 잘 풀리고 어떤 날은 꽉 막혀 나오지 않는다. ​ ​아들과 잠깐씩 대화를 할 때가 있다. 이상하게 말이 술술 잘 풀린다. '엄마는 00와 말할 때는 왜 이렇게 말이 술술 잘 나오지?'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상대가 편해서라고 생각했다. ​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잘 들어주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이었다. ​ 아들 입장에서야 영혼 없는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다행해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응응' '그렇지' '맞지' 라며 추임새를 넣는다. ​ 말이 잘 풀리는 이유를 경청에서 찾아본다. ​ 말이 술술 풀리는 날은​ ​청자가 귀 기울여 듣거.. 더보기
책을 읽는 이유 마음속 글귀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남과 달라지기 위해서다. 남과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 독창적 사고를 하기 위해 남과 달라지기 위해서다. ​ 같은 방식으로 배우고 같은 사고를 하고 같은 삶을 살아간다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자기만의 생각을 구축하고 자신의 경험과 융합하여 남다른 사고를 만들어 가야 한다. 남다름, 우리는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남다름이란 어떤 것일까? 자기 본연의 모습이다. 즉 자기다움이다. ​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고 하지 말자. 자기만의 개성을 발산하자. ​ 자기다울 때 남다른 창의력과 상상력과 재능을 꽃피운다. 나다움은 비교불가이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