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지음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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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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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마쓰 루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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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이 한 권 도착했다.

'가보르 아이'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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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구심이 든다. 책도 아주 얇고 가볍다. 이동 시에도 가방에 쏘~~옥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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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 수술 없이

시력이 좋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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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 먼저 알아둘 것이 있다. 이 책은 건강상식을 담은 책이다.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나 지병이 있으신 분은 먼저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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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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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데 잘 되었다.

어떻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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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들추니 기호 같은 것이 한가득이다. 먼저 든 생각은 "이게 뭐야~?" 그 후 찬찬히 들여다보니 "아하~! 이것이 '가보르 아이'구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것이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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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르 아이'의 일부를 알려두면 아래 사진과 같다. '다른 그림 찾기' 라 생각하면 쉽다. 정답은 책의 뒤편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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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르 아이'는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1주차-2주차-3주차-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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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좀 우스운 생각도 들었다. 책에는 줄무늬 모양이 가득하다. 줄무늬 모양이 다른 것을 몇 개(2개 혹은 5개 등등)를 찾아보세요!라고 되어 있다.

 

근데! 신기하다. 이유는 2가지다.

첫째, 다른 모양을 찾기 위해 눈을 요리조리 혹은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 눈 운동이 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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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다른 모양을 찾기 위해 뇌를 풀가동한다. 뇌를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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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뿐만 아니라 뇌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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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참 신기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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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 들면서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보르 아이'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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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시력이 0.5에서 0.8로 회복됐어요.

안경을 끼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사우나 주의사항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_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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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흐리게 보이던 집 앞의 어린이집 시계로 지금이 몇 시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_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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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멈춰주는 책.

스마트폰을 돋보기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_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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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눈 건강'의 실천도구가 되어주다니 고맙다. 손 가까이에 두고 4주차까지 매일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책을 받고 2일간 눈을 요리조리 운동하며 다른 모양을 찾기 위해 3분간 시도해 보았다. 이상하리만치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기분 탓일까? 그럴 수도 있겠다. 4주 동안 꾸준히 따라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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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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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쌤앤파커스의 도서지원으로 쓴 북리뷰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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