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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글쓰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시장의 에너지 ​ 대구에 유명한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이 있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지상철이 시장을 거쳐가기 때문에 편리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 시장은 오가는 사람과 상인으로 북적이는 삶의 현장인데요. 다양한 먹거리부터 없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무기력하고 힘 빠질 때 시장에 들르면 삶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사고파는 사람들, 돈을 쓰고 돈을 버는 사람들, 그 속에는 고달픔도 기쁨도 보람도 행복도 녹아 있습니다. 펄떡이는 활어처럼 생명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 소소한 지출로 기분전환도 하고 먹거리를 찾아 출출함을 채우기도 합니다. ​ 씨앗호떡이나 도넛으로 간식을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또 하나의 별미는 잔치국수인데요. 칼국수..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목소리는 자신의 상태를 대변한다. ​ 평소에 전화통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통화를 하더라도 용건만 간단하게 하는 편이다. ​ 휴대폰의 무료통화가 무한하지만 한 달에 몇 통 쓰지 않는다. 예전에 캔디 폰이라고 비유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전화기는 웬만해선 울려대지 않는다. 주위에 전화번호가 오픈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잘 아는 지인 외에 전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알지 못하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는 받지 않는다. 오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평소 같으면 받지 않을 텐데 이번 주 인테리어를 하기로 되어 있어 관련된 전화인가 싶어 받았다. ​ 역시나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000씨 맞으시죠?" 짧은 한마디였다. "전화 잘못하신 것 같아요."..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집안에 울려 퍼지는 음악을 잠시 멈춘다. 창문을 열고 귀를 대어본다. 빗소리가 음악처럼 내린다. 새들이 노래를 한다. 봄이 오는 소리는 빗방울과 새소리로 어우러진다. 꽃봉오리는 리듬에 맞춰 꽃을 터트린다. ​ 봄은 비를 타고 소리 없이 다가온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살금 다가온다. 겨우내 지친 우리를 위해 향연을 준비한다. ​ 고맙고 또 고맙다. 기쁘고 또 기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 이 봄을 맞이하는 것이... ​ ​-무쓴글쓰기 장인옥 ​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내가 바라는 대로 만들어진다. ​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나요? 부모가 자식을 칭찬하고 가능성을 열어주고 뛰어난 인재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어떨까요? 아이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이죠. '피그말리온효과'라고 다른 사람에 대해 기대하거나 예측하는 바가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기대와 칭찬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누군가 사랑의 시선과 긍정의 말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그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질 확률은 높습니다. ​ 타인의 바람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자기 자신에게 바라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바라는 인물을 정해서 나아가는 겁니다. 원하는 롤 모델이나 위인이 있어도 좋을 것..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무쓴 글쓰기 힘을 내면 에너지가 살아나주위를 밝게 한다. 축 늘어져 있으면주위에도 에너지가 부족하다.​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가?인내와 끈기열정과 신념​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자신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자신감이 있다. 실패하면 어떤가인정하고 포기하지 않는다.​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이 강한 사람은쓰러지지 않는다.타인의 말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신념을 갖고 열정으로 성큼성큼 나아간다.쓰러져도 포기하지 않는다.이내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난다.​열정 에너지는자기 자신에 대한믿음에서 나온다.​-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시간 활용은 자유로운 삶을 결정한다. 시간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로 이어지고 마음의 여유가 삶의 여유로 이어진다. ​ 시간에 쫓기면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지뢰와 같다. 누군가 건드리기만 하면 터저버린다. 우리는 하루를 쫓기듯 살아간다. 늘 바쁘고 피곤하다는 말을 되풀이한다. ​ 스스로 시간을 지배해야 하는데 시간에 지배당한다. ​ 시간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 자유다. 시간을 마음대로 쓴다는 것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원하는 대로 시간을 꾸려가는 것이다. ​ 행복지수가 높은 것도 시간의 여유에서 나타난다. ​ 수입이 많더라도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행복하다고 느끼기 힘들다.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어떻게 설계하며 살아가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 바쁘게 산다고 마냥 행복한..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말 한마디의 힘 ​ 힘들다고 생각하다가 "힘드시죠" 한마디에 견디게 된다. 아프다고 느끼다가 "아프시죠" 한마디에 덜 아파진다. ​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일이다. 나의 고통과 아픔을 누군가 알아주고 인정해 준다면 견디게 된다. ​ 말 한마디는 말 이상의 힘이 있다. 응원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감사의 말 축하의 말 사랑의 말 ​ 말 한마디로 힘을 내고 말 한마디로 용기를 내고 말 한마디로 보람을 느끼고 말 한마디로 다시 일어서게 된다.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 지금 실천하면 어떨까? -무쓴글쓰기 장인옥 ​ ​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월요일 원래 힘든 날 월급 날인 사람은 좋고 월봉이 아니라 더 좋다. 월세 내는 날이면 주머니가 비지만 월동비용은 줄어드니 월겅한 소리가 들려도 월요일이니 월계수 꽃말처럼 승리와 영광이 함께하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나의 사물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생각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독서는 하나의 글이 된다. ​ 일상도 생각도 경험도 꿈도 대화도 커피도 공기도 사랑도 아픔도 슬픔도 행복도 상처도 용기도 용서도 날씨도 가족도 친구도 인간관계도 글이 된다. ​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고 경험하고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것은 글이 된다.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들리는 새소리, 한 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책을 들추던 순간, 아이스크림 가게로 달려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사 오던 기쁨, ​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속상했던 마음,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때, 일상의 순간은 글이 된다. ​ 말로 표현되는 것은 글이 되고 글은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 수단이다. ​ 일상 .. 더보기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 아침에 눈을뜨니 창문가로 햇빛가득 따스한 봄날햇살 행복가득 전해주네. ​ 늦잠은 게으름의 상징이라 생각말게 몸에게 마음에게 휴식주는 시간이네. ​ 늦어진 하루시작 그럼어때 행복하니 깨끗한 청소하고 빨래돌려 하루시작. ​ 햇살에 커피향을 더해보니 기분좋아 음악도 잔잔하게 틀어보니 더욱좋아. ​ 아침에 눈을뜨니 아침햇살 집안가득 행복은 별거아냐 이럴때면 행복하지. ​ -무쓴글쓰기 장인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