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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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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나의 사물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생각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글이 된다.

 

하나의 독서는

하나의 글이 된다.

 

 

일상도 생각도 경험도 꿈도

대화도 커피도 공기도 사랑도

 

아픔도 슬픔도 행복도 상처도

용기도 용서도 날씨도 가족도

 

친구도 인간관계도 글이 된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고

경험하고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것은 글이 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들리는

새소리,

 

한 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책을 들추던 순간,

 

아이스크림 가게로 달려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사 오던 기쁨,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속상했던 마음,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때,

 

 

일상의 순간은 글이 된다.

 

 

말로 표현되는 것은 글이 되고

글은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 수단이다.

 

일상 언어로 적어두면

나만의 글이 된다.

 

 

 

천방지축, 종횡무진,

엉망진창이면 어떤가?

 

 

 

쓰지 않는 것보다

쓰는 것이 낫고,

 

쓰다 보면

더 잘 쓰게 된다.

 

무엇이든 쓰면 글이 된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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