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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명언 단상]땀 흘리며 힘겹게 살아가고그로 인해 눈물도 흘린다.​ 명언 단상 "눈물과 땀은 둘 다 짜다. 하지만 각각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눈물은 자기 연민에 빠지게 하고 땀은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제시 잭슨 목사 눈물과 땀의 공통점은 뭘까? ​ 짜다 내어놓다​ 개운하다 정리된다​ 치유한다​ 홀가분하다 ​ 눈물 눈물로 감정의 찌꺼기를 토해낸다 눈물을 쏟아내면 홀가분하다. 마음에 쌓여있던 감정이 정리된다. 감정 정리가 되면 마음 평수가 넓어진다. ​ 펑펑 울어본 기억이 있는가? 눈물에는 다양한 감정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연이 존재한다. 눈물은 그 어떤 기교나 꾸밈이 필요치 않다. 오롯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다. 눈물은 물로 찌꺼기를 씻어내듯 감정을 쓸어낸다. 상처를 쓰다듬으며 감싸기도 한다. 눈물은 내면의 표현이고 자기 연민이다. ​땀 땀은 보람을 상징한다. .. 더보기
<생각, 탄생의 순간> 생각은 언제,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youtu.be/aR1oaqGFhyk 더보기
생각의 물꼬 마음속 글귀 생각의 물꼬 왜 이렇게 컨디션이 안 좋지~ 몸도 찌뿌둥하고 속도 좋지 않고 머리도 띵하다. ​ 어제는 이래서 불만 오늘은 저래서 불만 말끔하게 아무런 지장 없이 기분도 최상, 몸 컨디션도 최상, 일도 술술 풀리는 날이 1년 중 며칠이나 될까? ​ ​일상의 위대함은 지금 보다 더 큰 상황과 맞닥뜨리기 전엔 알기 힘든 걸까. ​현재 상황보다 더 큰 사건이 일어나면 그때야 비로소 느끼게 되는 것일까. ​ 맞아!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해. 바로 그 순간 우리 안에 깨달음이 일어난다. 활기를 불어넣는 하루는 생각의 물꼬를 트는 대에 달려 있다. ​ -by 독(讀) 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여보세요' 한마디 했을 뿐인데... 마음속 글귀 '여보세요' 한마디 했을 뿐인데 ​ 예전 어느 날이었다. 위장장애로 하루하루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 스트레스로 신경이 예민한 상태였다. 음식을 먹으면 급체하는 날이 많았다. ​ 그날도 속이 체한 것 같이 답답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띠리링" 엄마의 전화였다. "여보세요" ​그 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근데 엄마는 "왜 몸 안 좋나?"​ "속이 탈 났나?" 하신다. ​ ​ 족집게도 이렇게 정확하게 맞출 수 있을까? ​ '여보세요' 한마디에 딸이 아프다는 걸 직감하셨다. ​ 사랑은 관심이다. 목소리 톤이나 말의 강약만 들어도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파악한다. ​ 눈에 눈물이 고였다. 어떻게 알았을까~ 엄마 걱정하실까 봐 "아니~ 괜찮아"​ 라고 말했다. ​ 논어의 글귀가 떠올랐다. .. 더보기
마음속 글귀-독(讀)한 여자 장인옥의 독서법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 장인옥의 독서법 "책속글귀와 내 삶을 연결해 사색한다." 이번 주는 화요일 도서관에 들렀다. 오랜만에 '도서 목록'에 적혀 있는 책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뽑아 읽기로 했다. 천천히 책장 사이를 오가며 마음 가는 대로 책을 뽑는다. 책을 들춘다. ​ 어떤 책을 읽더라도 마음에 와닿는 글귀 한 구절 찾으려 노력한다. ​ 전체적인 이미지는 그려지지만​ ​한 권 모두를 기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 나의 독서법은 '책속글귀를 발췌해 그에 대해 사색하는 것이다.' ​ 한 권의 책 중 남기고 싶은 글귀가 많은 책이 있는 반면 한 구절 뽑기도 힘든 책이 있다. ​ 책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지금 나의 삶, 지금 마음에 얼마만큼 와닿고 울림을 주는가의 차이이다. ​ 또한 현재 관심사와 흥.. 더보기
오늘의 내명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독서가로 보이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되고 작가로 보이고 싶다면 글을 쓰면 된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원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이미지 트레이닝도 도움이 된다. 물론 노력은 필수 아이템이다. 보이고 싶은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 -by 독(讀) 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명 -마음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로워져도 괜찮아" 어린 코끼리를 밧줄에 묶어두면 처음에는 벗어나려고 발버둥 친다. 그러다 이내 포기한다.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 밧줄을 끊어버릴 힘이 있어도 시도하지 않는다. 벼룩은 자기 몸의 200배나 되는 높이만큼 점프가 가능하다. 벼룩을 유리병 안에 넣어두면 유리병 크기만큼만 점프한다. 더 높이 뛰기 위해서는 유리병 밖으로 나가야 한다. 사실 타인은 당신에게 별 관심이 없다. 주저하지 말고 당신의 일을 하라. 실패를 해도 성공을 해도 당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 느낀다. 빛의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키면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다.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로워져도 괜찮아" 생각을 가두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해보자. 그런다고 아무 일.. 더보기
오늘의 내명-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먼저다. ​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먼저다. 구멍 난 주머니에 물건을 담으려면 주머니를 보수하는 것이 먼저다. 주머니 상태를 살피지 않고 물건만 담으려고 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된다. 어떤 물건을 담느냐도 중요하지만 주머니의 크기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마음은 어떤가? 구멍 난 마음, 마음이 공허하거나 상처로 가득한데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은 역부족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아픔을 들여다보고 약을 바르고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상처가 생겼고,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길 때가 있다. 외부에 신경을 쓰다 보니 마음 챙길 여유가 없었던 거다. ​ 구멍 난 마음으로 다른 사랑을 하려한다면 상처가 더 커질 수 있다. 사랑을 담고 나누기 위해 마.. 더보기
마음속 글귀-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 마음속 글귀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 당신은 조금씩 나아질꺼야 당신은 조금씩 좋아질거야 당신은 조금씩 살아날꺼야 ​당신은 조금씩 성장할꺼야 ​당신은 조금씩 당당해 질꺼야 ​당신은 조금씩 행복해 질꺼야 ​당신은 조금씩 창조적으로 될꺼야 ​당신은 조금씩 용기를 가질꺼야 ​당신은 조금씩 자신감을 가질꺼야 ​당신은 조금씩 평정심을 가질꺼야.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 ​앞으로 점점 괜찮아 질테니까. 당신은 곧 극복할테니까.​ 당신은 최고니까.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마음속 글귀- 나의 사명서 마음속 글귀 나의 사명서 ​ 나는 진실한 사람이다. 나는 진화하는 사람이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질문하고 배우는 사람이다. 나는 읽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이다. 나는 세상 그 누구도 평등함을 안다. 나는 누구에게도 나쁜 감정을 갖지 않는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