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정리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글귀 일상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때 힘이 솟는다.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없던 에너지도 만들어진다. 우리가 무력하고 무의미하고 느낄 때 몸의 에너지가 빠져나간다. 몸에 힘이 없다가도 움직이다 보면 힘이 생긴다. 힘이 없다고 마냥 누워만 있으면 더 힘이 없고 의지도 약해진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해내는 힘이 더 큰 에너지로 이어진다. 집안의 작은 먼지를 닦아내는 것도 좋다. 지저분한 물건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 기운이 없을 때 잠깐 쉬는 것은 좋지만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몸과 마음은 더 처지게 된다. 움직임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망쳐버려라! 마음대로! 이것만큼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잘하려 하지 말고 꾸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가 최고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굳어 있고 쫄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힘을 빼고 굳어 있는 몸과 마음을 풀어줘라. 강조하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망쳐버려라! 어쩌면 이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완벽하려고 하지 마라. 잘하려 하지마라. 망쳐버릴 각오로 시도하라. 그 속에 마법이 있다. 나만의 마법을 걸어라.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글쓰기는 마음 청소다' 글을 쓰는 것은 마음속의 찌꺼지를 청소하는 일이다. 이러 저리 흩어져 날리고 있는 쓰레기를 하나하나 쓰레기통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생각의 잡념이 여기저기에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럴 때 글쓰기를 한다. 흩어져 있던 상념들이 한 곳에 모으고 정리한다. 정리된 상념 덕분에 머리는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하루의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는 것이다. 기분이 상한일, 자연현상, 사물을 바라보며 느낀 점.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글쓰기 재료가 된다. 누가 봐주어도 좋고 봐주지 않아도 좋다. 글을 쓰는 자체가 도움이 된다. 쓰고 싶은 대로 쓰자. 생각 나는 대로 쓰자. 손이 가는 대로 쓰자. 그저 쓰다 보면 생각..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우리는 다르면서 같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확신할 수 있을까? 다양성.... 우리는 각자 다르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반면에 같은 인간이라는 측면에서는 같다. 인간이기에 태어남과 죽음을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왕이든 거지든 모두 같다. 우리는 모두 제각각 다른 성향을 가졌다. 그중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각자 다름을 인정할 뿐.... 나와 같지 않음을 정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 정상이 아닌 것이다. 남과 다른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면 왜 남의 눈치를 보며 달라 보이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것일까? 나는 너와 다르다. 너는 나와 다..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일시적으로 화가 나면 그저 지켜보라. 화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기다려보라. 잠시 자리를 뜨고 3초 동안 깊은 숨을 들이쉬고 3초 동안 내쉬어본다. 잠시 자신을 바라본다. 그래 내가 안다.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오랫동안 화가 나고 화가 물러가지 않는다면 화의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보는 건 어떤가? 음악을 듣는다거나 그림을 그린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책을 읽는 곳으로 말이다. 화에 대한 에너지를 다른 곳에 집중하고 쏟아부으면 어느새 화는 없어질 것이다. 자기를 바라봐 주는 이가 없어 재미없다며 멀리 물러간다. 화가 난다는 것을 자신이 알아채기만 해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가슴이 벌렁거리고 얼굴이 달아 아르고 입에서 거친 말이 튀어나오..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강함은 부드러움에 있다.' 죽은 것은 딱딱함이고 살아 있는 것은 부드러움이다.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의 입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내 입안에 남아 있는 것은 딱딱한 이빨이 드냐 부드러운 혀이더냐' '혀만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엔 딱딱한 이빨은 다 빠지고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 남는 것은 부드러움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드러운 말 부드러운 혀 유연한 사고 유연한 행동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약한 사람은 센 척. 강한 척을 한다. 진짜 강한 사람은 부드럽다. 진정한 힘은 부드러움에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독(讀) 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글귀 '시작한 지 1년쯤을 조심하라'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거나 운전을 시작한 지 1년쯤 될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한다. 왜일까? 직장에서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본다. 신입일 때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그저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 이에 비해 경력이 아주 많은 고참들은 산전수전 다 겪었기에 웬만한 일에 여유롭게 대처한다. 위험한 것은 1년쯤 되었을 때이다. 1년쯤 지나면 자신감이 붙어서 너무나 잘한다고 생각한다. '경거망동'하게 된다. 이럴 때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간과하게 된다. 운전도 마찬가지다. 초보일 때는 그저 조심조심 안전운행을 한다. 그러다 1년쯤 경력이 쌓이면 잘한다는 티를 내고 싶어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초보의 마음인 안전이 최고라는 것을 간과하게 ..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바람(wind)은 움직임이다." 일상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일상생활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바람 없는 일상은 무미건조하다. 땀 흘려 일하는 사이사이에 쉬어가는 시간,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점 바람은 팍팍한 삶에서 여유를 되찾아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인간관계에 공간을 두고 바람이 통하게 해야 한다. 적당한 거리가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유를 가지게 한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무는 잎사귀를 흔들며 이리저리 춤을 춘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가만가만 피어 있는 들꽃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면 들꽃들은 간지러움에 온몸으로 까르르 웃어댄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모두가 잠든밤 바람이 스쳐 ..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같은 글이라도 감정 상태에 따라 달리 와 닿는다" 좋은 글을 볼 때 같은 글이라도 와 닿아서 좋을 때가 있고 감흥이 없을 때도 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자기의 마음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머리가 아플 때 두통약이 딱 들어맞는다. 소화가 안될 때는 소화제가 딱 들어맞는다. 증상에 맞게 약 처방을 내리는 것과 같다. 다리가 가려운데 팔을 긁어 시원할 수 있으랴~ 지금 현 상태에 맞아떨어질 때 좋은 글이 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고 치유될 수 있다. 삶의 방식과 생각의 방식이 자꾸 바뀌면서 마음도 움직인다. 유행어처럼 그때그때 달라요~~~ 바뀌어 가는 세상 바뀌어 가는 자신은 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같은 글이라도 감정 상태에 따..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 우리는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라 되어 있다. 우리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생각의 패턴은 늘 되풀이된다. 사용하는 언어도 습관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행동 또한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새로움을 시도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늘어난 고무줄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듯 하던 대로 해야 마음도 안정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최소한 3주 정도는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습관은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 습관.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을 하는 습관. 행동하기 전 잠시 생각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