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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7년

독(讀) 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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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 여자의 마음속글귀


'시작한 지 1년쯤을 조심하라'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거나
운전을 시작한 지
1년쯤 될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한다.
왜일까?


직장에서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본다.
신입일 때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그저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

이에 비해 경력이 아주 많은 고참들은
산전수전 다 겪었기에
웬만한 일에 여유롭게 대처한다.


위험한 것은 1년쯤 되었을 때이다.
1년쯤 지나면 자신감이 붙어서
너무나 잘한다고 생각한다.
'경거망동'하게 된다.

이럴 때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간과하게 된다.




운전도 마찬가지다.
초보일 때는
그저 조심조심 안전운행을 한다.

그러다 1년쯤 경력이 쌓이면
잘한다는 티를 내고 싶어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초보의 마음인
안전이 최고라는 것을 간과하게 된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
배우는 자세가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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